출연: 정철진 경제평론가
Q. 기준금리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시장에서는 동결 예상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 0.25%포인트 내렸습니다.
Q. 그 정도로 우리 경제가 안 좋다는 뜻이냐, 이런 얘기가 나오면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도 관심이었지만 그럼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어때? 이런 얘기가 나왔었거든요.
Q. 우리 기업들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가장 먼저 얘기를 하게 되는 게 삼성전자입니다. 어제 정기 인사 단행을 했어요. 인사를 보면 혹시 삼성이 어디로 갈지 방향이 보입니까?
Q.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인사를 하면 경쟁력이 회복되느냐를 유심히 봤을 거 같은데, 지금 말씀을 들어보면 획기적으로 뭐가 달라지는 것 같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Q. 시장에서는 이재용 회장이 등기 임원으로 복귀해 책임 경영을 해야 한다고 얘기를 하지만 평론가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사법 리스트가 여전히 있고, 항소심에서도 검찰이 1심과 같은 구형을 했고요. 그럼 이게 내년 2월이나 돼야 선고가 난단 얘기인데 그럼 그전까지는 별다른 상황변화 없이 삼성이 그냥 갈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건가요?
Q.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오면 반도체 보조금을 손볼 거다. 이런 얘기가 계속 나와요. 우리나라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를 한 게 보조금을 준다고 하니까 한 면이 있잖아요. 그럼 이거 다 없어지는 겁니까?
Q. 정부가 내년에 반도체사업 육성을 위해 15조 원의 정책금융을 푼다, 이런 얘기를 하잖아요. 효과가 있겠습니까?
Q. 부동산 얘기 좀 여쭤볼게요. 정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를 어제 발표했습니다. 꽤 많은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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