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9세 이준석 "조기 대선 치러지면 출마 검토"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인용돼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대선에 출마할 뜻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어제(14일) BBC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헌법에 따르면 만 40세부터 대통령 선거 출마 자격이 주어진다"며 "내년 3월 만 40세가 되는 만큼 역할을 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AI와 같은 신기술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젊은 세대가 정치의 전면에 나서야 한다"며 "40대 기수론을 내세워 변화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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