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여성 인플루언서가 차 안에서 생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지인과 함께 이번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운전석 창문이 와장창 깨지더니 차안으로 웬 괴한의 손이 불쑥 들어옵니다.
오토바이를 탄 2인조 강도의 습격이었던 건데요.
강도들은 차 안에 놓여있던 촬영용 스마트폰을 훔쳐 달아났고 켜져 있던 스마트폰에 찍히긴 했지만 헬멧을 쓴 터라 얼굴을 확인할 순 없었습니다.
영상이 확산하자 치안 불안을 잘 보여준다며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피해를 당한 인플루언서는 깨진 유리창 파편에 상처가 났지만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milica_yb)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