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신혼부부 감소 폭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신혼부부 통계에서 지난해 경남 지역 신혼부부는 5만 5천201쌍으로 1년 전보다 7.4% 감소해 세종과 경북에 이어 세 번째로 감소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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