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 방송 : 12월 16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16일) 기자회견 보고 저희 제작팀에서 저 넥타이? 하면서 얘기를 꺼낸 건데 법무부 장관 취임식 때 맸던 넥타이를 오늘 또 맸다고 하더라고요. 우연일 수도 있지만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윤희석> 저는 이렇게 봅니다. 법무부 장관 취임할 때 그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그 마음을 갖고 저 넥타이를 맸을 겁니다. 오늘 똑같은 넥타이를 맸다는 것은 그 초심 절대 변하지 않았다. 적어도 한동훈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뛰고 또 뛰었는데 결국 상황은 이렇게 됐다. 그런 상황에서도 본인의 의지, 본인의 본 뜻만은 국민들께 전달하기 위해서 아마 법무부 장관 취임시 때 맸던 넥타이를 맨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추측해봅니다.
◇앵커> 지지자들에게 포기하지 않겠다, 이런 메시지를 남겼기 때문에 본인의 정치 여정에 대해서 어떤 구상을 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될 텐데.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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