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선원 "계엄 임무 받은 정보사 블랙요원들 미복귀…무기 반납해야" (정치쇼)

2024.12.24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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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상원 수첩 속 '사살·수거'…1차 자료로서 중요 - 12.3 판교 회의 문건도 확보, 구체적 실명·계획 있을수도 - NLL 北 공격 유도? 계엄 근거 만들려 사후 추진한듯 - 계엄 이전에도 3~5건 북한 공격유도 시도 의심돼 - NLL서 두 차례 실사격 훈련...강릉서 천무 발사도 - 계엄 때 임무 받은 정보사 블랙요원, 원대 미복귀 - 대한민국·한미관계에 악영향 주는 임무일 수도 - 전투복 입지 않은 '편의대' 모습으로 활동 중일 것 - 내란 진행 중…임무 종료지시 없어도 복귀해 무기 반납해야 - 신원식·김용현 차이? 누가 더 확실하게 계엄 할 것이냐 - '윤석열·신원식·김용현' 3인은 내란에 가담한 일심동체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12월 24일 (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석열내란진상조사단 간사) ▷김태현 : 12.3 계엄 모의 추가정황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야권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접하고 계신 의원이 아닌가 싶은데요. 국정원 제1차장 출신이자 윤석열내란진상조사단의 간사이기도 한 민주당의 박선원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박선원 : 안녕하십니까. ▷김태현 : 의원님, 경찰에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을 확보했습니다. 거기에 나와 있는 내용들이 지금 보도가 되고 있는데요. 일단 하나씩 보면요. 정치인, 언론인, 노조, 판사 등을 수거대상이다 이렇게 표현했거든요. 이 수거라는 것은 뭘 의미하는 겁니까? ▶박선원 : 쓰레기통에 다 담아서 끌고 오겠다 이런 정말 있을 수 없는 표현이지요. 본인의 인격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내란집단에 우리나라의 가장 엘리트그룹, 우리나라의 모든 사법과 입법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 아닙니까? 그쪽에서 거론하는 사람들이 정치인, 판사, 언론인까지요. 이런 사람들을 수거대상으로 본다는 것 자체가 이들의 목적이 내란과 반란이다라고 규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김태현 : 정치인, 언론인, 판사. ▶박선원 : 말을 안 듣잖아요. ▷김태현 : 직업군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명이 누구누구 이렇게 적혀 있습니까? ▶박선원 : 아직 그것은 확인해 봐야 되는데요. 노상원 씨 수첩도 수첩이지만 12월 3일 저녁 늦게나 오후에 정보사 판교 사무실에서 회의를 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노상원이 준비한 문건을 배포를 했다고 합니다. 그 문건도 지금 확보되어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김태현 : 수사기관이요? ▶박선원 : 네. 그러니까 노상원이 손으로 작성한 수첩은 여러 가지겠지요. 뭐 김용현하고 통화를 한 결과라든지 자기 구상이라 할지 아니면 자신의 비선조직과 회의결과나 혹은 윤석열 쪽과 같이 정보사령관이나 다른 사령관들과의 회의결과를 그렇게 조각조각 쭉 적어놓은 것일 수 있지요. ▷김태현 : 네. ▶박선원 : 그렇기 때문에 1차 자료로서 가장 중요한 수사의 근거이고요. 그것이 문서로서 회의자료로 이게 전환이 되잖아요. 그 둘 다 자료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가장 확실한 증거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그 회의자료로 판교에서 나눠줬다는 그 문건이 구체적인 실행계획이니까 거기에는 실명이 적혀 있을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시군요? ▶박선원 : 그렇지요. ▷김태현 : 어제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하고 윤건영 의원의 문답 보니까 이 수첩에 사살이라는 표현도 있다 그걸 부인을 안 하더라고요. ▶박선원 : 그랬었지요. ▷김태현 : 그러면 실제로 앞서 말씀하신 판교에서 나눠줬다는 구체적인 실행문건, 회의자료요. 거기에도 사살이라는 표현이 들어 있는 걸로 알고 계세요? ▶박선원 : 어떤 식으로든지 처리라는 이런 말이라든지 사살이라든지 이런 표현이 들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합동참모본부에서 발행하는 계엄실무편람에는 첫 페이지에 어떻게 되어 있냐 하면 계엄령은 헌법을 수호하고 헌법의 틀 안에서 진행돼야 된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김태현 : 네. ▶박선원 : 그런데 이 사람이 이야기하는 건 수거니 처리니 사살이니 북한의 NLL 공격을 유도한다든지 이런 것은 일체 반헌법적인 것이지요. 그러니까 원래 군 합동참모본부에서 전쟁이 발생했을 때 대비하는 것으로써의 비상계엄하고 전혀 성격이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국헌문란이다라고 검찰에서 김용현을 구속영장을 칠 때 국헌문란, 내란폭동 이런 표현을 쓰지 않았겠습니까? ▷김태현 : 네. ▶박선원 : 그 속에는 당연히 사살 또는 그에 준하는 표현. 사살은 이미 노상원의 수첩에 들어 있는 거고, 자신들끼리 회의한 자료에서도 사살 또는 그에 준하는 표현들이 들어 있을 거라고 봅니다. ▷김태현 : 그 부분은 아직 확인을 하지 못 하신 거고요. 수첩은 확인이 된 거고요. ▶박선원 : 네. ▷김태현 : 의원님, NLL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한다라는 이것을 하려는 목적은 뭐라고 보십니까? 비상계엄을 정당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세요? 아니면 그 이상의 뭔가를 의도했다고 보시는 거예요? ▶박선원 : 그러니까 방금 말씀하신 대로 비상계엄이란 전시, 준전시, 사변이 발생을 해야 내리는 그런 계엄이지 않습니까? ▷김태현 : 그렇지요. ▶박선원 : 그렇기 때문에 행안부 장관이 아닌 국방부 장관이 통수권자인 대통령에게 건의해서 국무회의를 통과하는 그런 절차가 있는 겁니다. 비상계엄이라고 하는 건요. ▷김태현 : 네. ▶박선원 : 그런데 지금 비상계엄이 일어날 수 있는 준전시나 사변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걸 유도를 해야 되는데, 사전에 유도하기 위해서 몇 번 시도를 했는데 북한이 그러한 우리에 대한 직접적인 도발행위가 없으니까 비상계엄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사후적이라도 계속 추진하려고 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태현 : 비상계엄 요건을 맞추기 위한 것이라는 말씀이시군요? ▶박선원 : 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것도 없이 지금 비상계엄을 선포해버린 상황이지 않습니까? ▷김태현 : 네. ▶박선원 : 그런 속에서 오물풍선의 원점타격이라든지 혹은 국내에 북한 인민군복을 입은 자들의 소란행위라든지 아니면 우리 국가의 특정시설을 파괴한다든지 이런 일을 계속 조장을 했겠지요. 그래서 사후적으로라도 정당화하는 거지요. ▷김태현 : 의원님, 우리가 몇 번 시도했다, 시도했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그건 구체적으로 뭘 의미하시는 거예요? ▶박선원 : 그러니까 NLL 선상에서 해병대 중심으로 서북도서 방어라고 하는 명분하에 실사격훈련을 한 번은 200발, 한 번은 350발이 넘는 정도로 두 차례 이상 실시를 했지 않습니까? ▷김태현 : 네. ▶박선원 : 그러고 과거에 연평도 포격을 북한에서 했을 때 그전에 우리가 실사격훈련을 한 바가 있거든요. 바로 그 지점에다가 지금 실사격훈련을 했다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북한이 반응을 할 것이다라고 봤던 것이지요. 그런데 북한이 반응을 안 했거든요. 그러고 천무 30여 발을 강릉에서 쏜 적이 있는데 그때는 10월 17일 저녁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그때 국회 국방위에서 계룡대 국정감사를 갔었어요. 그런데 저녁때니까 갑자기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전투복으로 갈아입고 나왔더라고요. ▷김태현 : 네. ▶박선원 : 그래서 옷을 갈아입었냐 그랬더니 작전 나간다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그다음에 신문을 보니까 강릉에서 30발 천무를 발사했더라고요. 그다음에 무인기의 평양 침투까지 포함을 시킬 수 있다면 그게 벌써 몇 건입니까. 거기에다가 북한 원점타격까지 시도하려고 했다고 한다면 3~5건 정도의 북한의 도발유도, 공격유도를 하려고 하는 이런 시도들이 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하는 거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지금 민주당이 김용현 전 장관을 외환죄로 고발했고요. ▶박선원 : 외환유치죄 또는 외환죄이지요. ▷김태현 : 외환죄. 대통령도 그렇고요. 그러면 이게 성립이 되려면 이 수첩내용, NLL에서 뭐 유도 이런 부분들이 노 전 사령관을 통해서 김용현 전 장관을 거쳐서 대통령한테 보고가 되고, 대통령이 좀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고 이런 게 있어야 성립되지 않겠어요?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파악하고 계신 게 있으십니까? ▶박선원 : 이미 북한의 도발유도 부분에 대해서는 김용현도 그렇고 신원식도 그렇고 이런 시도를 이미 했다고 봐야지요. ▷김태현 : 그래요? ▶박선원 : 한번 거꾸로 생각해 보시지요. 그걸 대통령의 지시 없이 300여 발에 가까운 K-9 자주포를 백령도나 연평도에서 해상 실사격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그 실사격훈련도 단순히 방어용훈련이 아니라 북한의 공격을 유도하기 위한 의도된 작전이다 이런 의미이신 거예요? ▶박선원 : 그렇지요. 제가 국가정보원 1차장으로 있었던 마지막 2022년 1월과 2월 이때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여러 번 했어요. 여러 번 도발했을 때 우리 문재인 정부에서도 해상 지대지미사일을 해상으로 두 발 쏜 적이 있어요. 그것도 대통령 승낙받고 했었거든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하나만 사실관계 차원에서 확인할게요. 지금 김용현 전 장관은 민주당에서 외환죄로 고발한 거지요? ▶박선원 : 이미 고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환죄 혹은 외환유치죄. ▷김태현 : 대통령은요? ▶박선원 : 대통령도 고발한 것으로 아는데요. 그건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 되겠네요. 저번에 국수본에다가 고발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요. 사조직을 꾸렸다 이런 얘기도 나오잖아요. 별동대를 만들어서 별도의 수사단을 꾸렸다라는 것이요. 그 단체, 일종의 사조직 여기의 목적은 뭐라고 보고 계십니까? ▶박선원 : 그러니까 수사단만이 아니고 지금 더 중요한 것은 정보사 블랙요원이 아직도 원대복귀를 다 안 한 분들이 있어요. ▷김태현 : 지금요? ▶박선원 : 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계속 여전히 내란이 진행 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태현 : 그래요? ▶박선원 : 다만 정보사 블랙요원들은 대한민국이 키워낸, 대한민국의 국토방위나 국가안보를 위해서 키워낸 가장 소중한 인재들이거든요. 그러니까 이분들이 이제라도 자대복귀 하셔야 돼요. 더 이상 무의미한 임무수행 이런 거 하시면 안 됩니다. 임무 종료지시가 없다고 하지만 이제는 돌아가셔야 됩니다. ▷김태현 : 의원님, 대통령은 지금 탄핵이 국회에서 통과돼서 직무정지예요. ▶박선원 : 그렇지요. ▷김태현 : 국방부 장관과 사령관들 다 구속돼 있습니다. ▶박선원 : 네. ▷김태현 : 그러면 이 블랙요원들이 자대복귀를 안 하고 지금 어떤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보시는 거예요? ▶박선원 : 이미 부여받은 임무가 있는데 그 부여받은 임무를 할 것이냐 말 것이냐에 대해 대략적인 지시명령을 받았을 것 아니에요. ▷김태현 : 이미 처음 비상계엄 발동했을 때요? ▶박선원 : 그렇지요. 이미 그때 부여를 받았지요. 그런데 그 뒤로 하지 말라라고 하는 지시가 내려와야 되거든요. ▷김태현 : 네. ▶박선원 : 그런데 이 블랙요원들은 자기 직접상관 말 아니면 안 듣거든요. 그런데 이 직접상관으로부터 쭉 올라가는 지휘 계선라인이 끊겼는지 아직 어쨌거나 이 사람들이 복귀를 안 하고 있어요. 그래서 자대복귀를 하셔야 되고요. 더 이상의 임무는 무의미한 거고,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김태현 : 네. ▶박선원 : 저도 개개인에 대해서는 누구인지는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자대복귀 해서 무기를 반납하셔야 됩니다. ▷김태현 : 의원님, 그러면 결국에는 임무중지라는 공식적인 오더가 안 내려와서 지금 임무를 계속 수행 중일 거라는 말씀이신데요. 그 임무라는 게, ▶박선원 : 이분들이 임무수행을 위한 대기상태에 있다고 봅니다. ▷김태현 : 그러면 그 임무라는 게 앞서서 의원님이 얘기하셨던 일부 정치인과 언론인에 대한 체포, 사살, 북풍유도, 선관위 관련 이런 것들입니까? ▶박선원 : 그중에서 크게 보면 대한민국의 혼란과 관련돼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무슨 처리나 사살 이런 건 잘 못하겠지만 어쨌든 지금 부여받은 임무 중에는 우리 대한민국, 그다음에 한미관계 등 이런 전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이런 임무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의원님, 그러면 상상해 보면 북한군으로 가장해서 뭔가 테러 비슷한 걸 통해서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런 말씀이세요? ▶박선원 : 그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전투복으로 입지 않고 작전에 투입된다라고 하는 걸 편의대라 그러거든요. 편한 옷, 일반적인 편한 옷을 입고 있다 해서 이런 것을 편의대라고도 하고요. 그 편의대, 또는 인민군복을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는 눈에 띄니까 그런 것은 지금 정확하게 확인은 안 되지만 이분들이 지금 임무종료 지시를 받고 복귀를 해야 되는데 복귀를 안 하고 계시는데요. ▷김태현 : 네. ▶박선원 : 저도 국정원 제1차장 할 때 해외 북한 담당하면서 이분들의 능력과 역량을 잘 알고 있거든요, 정보사하고 협력하면서요. ▷김태현 : 네. ▶박선원 : 그래서 이분들은 대한민국의 국토방위, 그러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역할을 하셔야 되는 분들이기 때문에 부대로 돌아가시고, 무기는 반납하셔야 된다고 지금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은데요. 지금 이 계엄사태와 관련해서 또 들어오고 있는 제보들이 좀 있습니까? 저희가 알아야 되는 제보들이요. ▶박선원 : 조금씩 조금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진상조사단에서 추미애 의원님이 진상조사단장이기 때문에 이 조사단을 통해서 필요하면 기자회견도 하고, 언론에 발표도 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정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문드릴게요. 예전에 국방부 장관이 신원식 전 장관에서 김용현 전 장관의 갑작스러운 교체가 계엄사태에 대한 두 사람의 이견 때문에 교체된 걸로 보시는 거예요? ▶박선원 : 아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태현 : 그래요? ▶박선원 : 누가 더 확실하게 계엄을 할 것이냐 그런 정도의 차이지요. 그러니까 뭐 언론에서 3월에 신원식과 김용현의 말다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뒤로 계속 관계가 유지돼 왔고요. NLL 선상에서의 자주포 실사격훈련이라든가 이런 것은 신원식이 국방부 장관일 때, 안보실장 할 때 진행된 겁니다. 그러니까 김용현과 안보실장과 윤석열의 합의와 동의, 그러고 윤석열에게 보고하고 지시 없이는 이게 안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 3인은 일심동체라고 봐야 되는 것이지. 마치 그때 한번 고성을 지른 것하고 막지 못한 것하고는 다른 겁니다. 내란이라든가 이런 것은 막아야 되는 것이고, 막지 않으면 내란에 가담한 것이고 동조한 겁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여기에서 마무리할게요. 민주당의 박선원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선원 : 고맙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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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성탄절 낮부터 차차 기온 올라…대체로 맑은 하늘 01:22
    [날씨] 성탄절 낮부터 차차 기온 올라…대체로 맑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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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D리포트] 미 보험 CEO 살해 혐의 피고인 무죄 주장 01:47
    [글로벌D리포트] 미 보험 CEO 살해 혐의 피고인 무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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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4:55
    [현장영상] "윤, 내일 공수처 출석 어려워…변호인 구인난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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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우 의장 08:22
    [속보] 우 의장 "한 대행, 국회가 헌법재판관 선출해 보내면 임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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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 지명된 권영세 03:24
    [현장영상]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 지명된 권영세 "당의 안정이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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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부실 복무' 논란 송민호…경찰 조사 어떻게? 01:41
    [자막뉴스] '부실 복무' 논란 송민호…경찰 조사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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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머그] 02:03
    [스포츠머그] "마석도 형사 덕분에" '와락' 포옹한 복싱협회장…'명예 단증' 받은 배우 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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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 29:50
    한덕수 "특검법 여야가 협의"…민주 "탄핵 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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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 '황금폰' 녹취 추가 확보…민주 17:30
    명태균 '황금폰' 녹취 추가 확보…민주 "윤상현, 외교장관 청탁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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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02:37
    민주당 "한 대행 탄핵안 오늘 발의…26일 본회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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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숙명여고 쌍둥이' 결국 '빨간 줄'…'유출' 아버지는 만기 출소 01:23
    [현장영상] '숙명여고 쌍둥이' 결국 '빨간 줄'…'유출' 아버지는 만기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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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팔트 밑 '꿈틀'…생매장된 새끼 고양이 '극적 구조' 01:31
    아스팔트 밑 '꿈틀'…생매장된 새끼 고양이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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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성탄절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곳곳 눈 날림 00:56
    [날씨] 성탄절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곳곳 눈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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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노상원이 찾아간 군산점집 13:03
    [현장영상] 노상원이 찾아간 군산점집 "2022년부터 30차례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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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1년 전부터 논의한 계엄, 고성 치며 반대?…'계엄' 얘기만 꺼내면 발끈하던 신원식 과거 발언들 보니 05:33
    [영상] 1년 전부터 논의한 계엄, 고성 치며 반대?…'계엄' 얘기만 꺼내면 발끈하던 신원식 과거 발언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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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노상원 02:19
    [단독] 노상원 "'대수장' 회원으로 부정선거 많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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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41
    "원점타격하면, 북 반격할 것"…김용현과 '북풍' 논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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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02:43
    [단독] "같은 전단통 불탔다"…'평양 무인기' 증거 없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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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상원 검찰 송치…비선 '수사2단' 본격 수사 01:47
    노상원 검찰 송치…비선 '수사2단' 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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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속인에게 계엄 암시?…윤 대통령 사주도 언급한 노상원 02:07
    무속인에게 계엄 암시?…윤 대통령 사주도 언급한 노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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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4
    "국회의장 체포하려고?" 그날 밤 공관 CCTV에 찍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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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02:32
    국방부 "공관 경계 강화 목적"…우원식 "앞뒤 안 맞는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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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2:11
    민주 "한 대행 탄핵, 이틀 더 기다릴 것"…국힘 "입법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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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 02:11
    한덕수 "의장 중심 해법 마련해달라"…우원식 "책임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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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비대위원장 권영세…원내대표 이어 또 '도로 친윤당' 02:10
    국힘 비대위원장 권영세…원내대표 이어 또 '도로 친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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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우원식·여야 대표 한자리…26일 타협 물꼬 트일까 02:41
    한덕수·우원식·여야 대표 한자리…26일 타협 물꼬 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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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자료 제출 거부…27일 준비기일 예정대로 02:02
    윤 대통령, 자료 제출 거부…27일 준비기일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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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측 02:04
    윤 측 "대통령, 내일 공수처 출석 어렵다…때 되면 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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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4
    "어려움 속 '희망의 빛' 찾아야"…성탄 전야 명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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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면 착 달라붙는다…순찰차 치고 달아나도 '손바닥 위' 01:55
    쏘면 착 달라붙는다…순찰차 치고 달아나도 '손바닥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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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3
    "꼼짝 못해" 한곳에 몰렸다…"수소차 팔까" 폭발에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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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12년 걸렸는데…더 빠르게 '초고령사회' 진입한 한국 02:27
    일본 12년 걸렸는데…더 빠르게 '초고령사회' 진입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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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2
    "의대 정원 조정 불가"…26년 해법론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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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41
    "윤상현한테 얘기할게"…검찰, '명태균 황금폰' 녹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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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9
    "정진석인 줄 알았다"더니…윤 대통령 '거짓 해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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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추천 조한창 02:15
    여당 추천 조한창 "부정선거 주장 동의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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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 여파까지…소비심리, 팬데믹 후 최대 폭 악화 01:57
    계엄 여파까지…소비심리, 팬데믹 후 최대 폭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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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01:57
    젤렌스키 "북한군 사상자 3천 명 넘어"…북·러 밀착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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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02:07
    류현진 "정신 번쩍 든 입수…내년엔 꼭 가을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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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치부심' 전북, '빅네임' 포옛 감독 선임 01:00
    '절치부심' 전북, '빅네임' 포옛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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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검사도 마쳤는데"…안산의 'X-마스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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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성탄절 낮부터 추위 주춤…중부 곳곳 눈 조금 01:01
    [날씨] 성탄절 낮부터 추위 주춤…중부 곳곳 눈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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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징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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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종의발견] 21:08
    [특종의발견] "살다살다 이런 취재는 처음"…김용현·노상원이 SBS 김태훈 기자에 자백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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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국회의장 공관 병력 출동… 02:09
    국회의장 공관 병력 출동…"체포 명령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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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01:14
    "특검법·헌법재판관 임명, 여야 타협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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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한 02:09
    한 "의장 중심 해법 마련"…우 "책임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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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여, 비대위원장 취임 직후 계엄사태 대국민사과 하기로 00:34
    여, 비대위원장 취임 직후 계엄사태 대국민사과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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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00:29
    "윤 대통령 안전가옥 술집 형태 개조 시도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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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02:13
    "윤상현, 명태균에 외교 장관 청탁 의혹"..."낭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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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투나잇이슈] 尹측 23:27
    [투나잇이슈] 尹측 "성탄절 출석 어렵다"…민주, 한덕수 탄핵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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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권영세 비대위' 체제로...'탈친윤·통합' 과제 02:34
    '권영세 비대위' 체제로...'탈친윤·통합'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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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뉴스NIGHT] 32:13
    [뉴스NIGHT] "25일 공수처 출석 어려워"...대통령실, 대학생들 '손 편지'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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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한중 외교장관 통화… 00:41
    한중 외교장관 통화…"긴밀히 소통·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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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여, '계엄사태 국조특위' 참여…한기호·유상범 등 명단 제출 00:36
    여, '계엄사태 국조특위' 참여…한기호·유상범 등 명단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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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조태열 00:30
    조태열 "계엄 선포 직전 국무회의 자체가 없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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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앵커칼럼 오늘] 폐족을 면하는 길 02:39
    [앵커칼럼 오늘] 폐족을 면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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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박선원 00:37
    박선원 "정보사 블랙 요원, 일부 복귀 안 해"...국방부 "모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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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01:54
    "의장 공관에도 계엄군" CCTV 공개..."경호처 요청"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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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한덕수 탄핵' 카드 꺼냈다 집어넣은 야…여 02:48
    '한덕수 탄핵' 카드 꺼냈다 집어넣은 야…여 "입법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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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5선 권영세 지명... 00:25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5선 권영세 지명..."재정비·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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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국민의힘, '계엄 사태 국조 특위' 참여키로 00:25
    국민의힘, '계엄 사태 국조 특위' 참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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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민주, '한대행 탄핵' 막판 보류...권성동 02:32
    민주, '한대행 탄핵' 막판 보류...권성동 "보복 협박 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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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탄핵 감수' 특검법 상정 보류...한덕수 대행 01:53
    '탄핵 감수' 특검법 상정 보류...한덕수 대행 "여야가 타협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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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국회, 마은혁·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 청문보고서 채택 00:27
    국회, 마은혁·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 청문보고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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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방위비'부터 '미군철수'까지 첩첩산중…美국방차관 내정자 '주한미군 인질론자' 01:56
    '방위비'부터 '미군철수'까지 첩첩산중…美국방차관 내정자 '주한미군 인질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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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국회 01:40
    국회 "계엄해제 의결 뒤 의장공관 주변 계엄군 포착" CCTV 공개…軍 "경계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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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민주당, 한덕수 탄핵안 '발의 시기' 늦춘 배경은 03:16
    민주당, 한덕수 탄핵안 '발의 시기' 늦춘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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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與 비대위원장에 5선 권영세…'친윤 투톱'에 01:44
    與 비대위원장에 5선 권영세…'친윤 투톱'에 "민심 돌릴 수 있겠나" 회의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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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도 '번갯불' 청문회…후보자 3인 청문보고서 채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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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특종의발견] 21:08
    [특종의발견] "살다살다 이런 취재는 처음"…김용현·노상원이 SBS 김태훈 기자에 자백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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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하루 전 '韓 대행체제' 힘실었는데…"탄핵 시 국제사회 신뢰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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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총리실 01:45
    총리실 "대단히 유감, 심사숙고해달라"…헌법재판관 임명 여부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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