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흥국생명이 김연경의 활약 속에 연패에서 탈출하며 1위로 전반기를 마쳤습니다.
◀ 리포트 ▶
GS칼텍스의 실바가 절묘한 무회전 서브로 연이어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는데요.
잠시 주춤하던 흥국생명, 하지만 이 선수 덕분에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김연경이 외국인 선수 투트쿠의 결장 속에도 위기 때마다 결정적인 공격을 성공시키며 양 팀 최다 17득점을 올렸습니다.
주전들의 부상 여파로 최근 3연패에 빠졌던 흥국생명은 결국 3-0 셧아웃 승리를 거두고 전반기를 1위로 마쳤습니다.
반면, 최하위 GS칼텍스는 구단 최다인 14연패에 빠졌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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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김민상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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