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가 선두 SK를 잡고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DB는 원주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오누아쿠를 앞세워 SK에 80대 75로 이겼습니다.
오누아쿠는 경기 종료 44초를 남기고 터뜨린 결승 3점포를 비롯해, 34득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펄펄 날았습니다.
같은 시간 부산에서는 현대모비스가 KCC를 16점 차로 제압하고, 선두 SK와의 승차를 반 경기 차로 줄였습니다.
현대모비스는 프림과 숀 롱이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국찬과 함지훈, 이우석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뒤를 받쳤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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