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의 영향으로 이번 주 거래일이 짧아지고 거래량도 줄어든 가운데 뉴욕 증시는 연말 폐장까지 3거래일을 남겨두고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는 차익 실현 매물이 일부 나오며 동반 하락세로 출발했다가 상승 전환하는 듯했지만 뒷심이 부족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장 마감 무렵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0.07% 상승한 43,325.8을 기록했습니다.
대형주 벤치마크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04% 내린 6,037.5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05% 밀린 20,020.36 수준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이 와중에 시가 총액 1위 기업 애플은 역대 최고가 기록을 또다시 경신해 시총 4조 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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