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비상계엄 사태의 조속한 수습과 국정 안정을 위해 국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의장은 신년사에서, 비상계엄 사태라는 국가적 위기에 더해 여객기 참사가 있었고, 올해는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여러모로 어려운 때이고 국민에게 고단한 한 해가 될 거라며, 그 고단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국회가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무엇보다 국정의 불안정성을 해소해야 한다며, 국회는 탄핵 심판의 청구인으로서 관련 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충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