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 새해 첫 국제대회인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에 올랐습니다.
안세영은 대회 준결승에서 태국의 인타논을 2대 0으로 누르고 2년 연속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안세영은 세계 2위인 중국의 왕즈이와 오늘 오후 결승전을 치릅니다.
안세영은 왕즈이와 상대전적에서 8승 4패로 앞서 있지만, 지난해 10월 덴마크 오픈 결승과 12월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승에서 잇따라 패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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