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45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승객 29명이 대피했고, 운전기사인 60대 남성이 직접 불을 끄려다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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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우 기자(100@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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