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3일 오전 11시 55분께 충북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청성면 조천리에 난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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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당국과 군은 헬기 2대와 인력, 장비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옥천과 영동 사이에 위치한 산이며 민가 등은 없다"며 "바람이 불어 진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13분께 동이면 남곡리의 한 야산에 난 불은 진화가 완료됐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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