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덩이 속 혼돈‥"전화는 먹통, 대피는 어려워"

2025.03.2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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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산불을 코앞에서 마주해야 했던 시민들은 종일 불안에 떨었습니다. 유례없는 대형 산불이긴 했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대처에 대한 지적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변예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키우던 강아지와, 닭은 풀어주고 사람 몸만 가까스로 빠져나왔습니다. 귀향 5년째, 홀로 살던 집을 두고 대피소로 향했습니다. [이종태/안동시 일직면 주민] "'아이구 따가워' 그래. 벌써 불똥이 떨어지는 거예요, 머리에. 한 10km밖에 못 갔어요. 연기에 앞이 보여야지." 집은 하룻밤 새 사라졌습니다. 뿌연 연기가 온 마을을 뒤덮었습니다. 물동이 위에는 잿더미가 가득하고요, 지붕은 폭삭 무너져 내렸습니다. 산에서 번진 불길이 옆집까지 집어삼키는 건 순식간이었습니다. 통신장애에 한때 인터넷과 전화까지 먹통이 됐습니다. [정귀화/안동시 길안면 주민] "핸드폰이 전화가 안 되더라고요. 연락이 안 돼서 아들이 안동에서 길안까지 못 넘어오는 걸 '부모님이 연락이 안 돼서 안 되겠다'해서 (겨우 왔어요.)" 쉴 새 없이 울리는 재난문자는 혼란을 더 키웠습니다. [이종숙/안동시 일직면 주민] "의성군하고 안동시하고 인접 지역이니까 다 받는 거예요. 힘들긴 했죠. 문자 양이 너무 많으니까." 겨우 불길을 뚫고 도착한 대피소는 만원이었습니다. 산불이 엄습한 오후 5시나 돼서야 대피하라는 명령이 내려지면서 한꺼번에 한 장소에 주민들이 몰린 겁니다. [심상귀/안동시 길안면 주민] " 여기 오니, 우선 그쪽으로 가 있다가 오라고 하더라고." 대피 장소가 불과 수분 사이 바뀌는 등 복잡한 안내에 고령층은 특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김우철/안동시 길안면 구수리 이장] "(재난문자가) 수시로 오고 했는데 자기 일을 하다 보니까 또 어른들은 또 일일이 확인이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방송을 해도 잘 못 들으시고." 전문가들은 제대로 된 재난 대피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김성용/국립경국대학교 산림과학과 교수] "예산만 투자하면 이제 시스템적으로 우리가 완비를 할 수가 있고 그래서 어떤 사람은 어디에 대피해야 된다는 안내까지도 사실은 가능하거든요."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는 유례없는 산불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지자체, 산림 당국의 미숙한 대처가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MBC뉴스 변예주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준 / 대구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취재: 이승준 / 대구 변예주 기자(yeah@dgmbc.com)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MBC 20250326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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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2심 선고 후 검찰 저격 왜?‥향후 전망 04:11
    이재명, 2심 선고 후 검찰 저격 왜?‥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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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남댁 구하려다, 갑작스런 대피가 어려웠던 고령층들 참변 02:21
    처남댁 구하려다, 갑작스런 대피가 어려웠던 고령층들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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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식간에 마을 집어삼켜‥대피하려다 대형 참사 02:10
    순식간에 마을 집어삼켜‥대피하려다 대형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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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대게마을 삼킨 영덕 산불‥주민들 '망연자실'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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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덩이 속 혼돈‥ 02:20
    불덩이 속 혼돈‥"전화는 먹통, 대피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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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접근 막아야 하는 데 바람에 날아다니는 불씨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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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례없는 바람이 삽시간에 키운 산불‥ 02:35
    유례없는 바람이 삽시간에 키운 산불‥"5밀리미터 비로는 불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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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탄핵심판 선고, 이번 주? 다음 주?‥이 시각 헌법재판소 02:33
    尹 탄핵심판 선고, 이번 주? 다음 주?‥이 시각 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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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27
    "산불 상황 심각해지는데 나라 안정 시급"‥전농 트랙터 견인에 시민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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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도 파악한 '2차 계엄' 가능성‥수사 과정에서 속속 확인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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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관 노리는 '극우'‥이번엔 "정계선 사퇴하고 북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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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9
    "탄핵되면 낫으로 베어버린다" 위협한 남성‥'공중협박죄' 첫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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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사장 임명하며 또 위법적 '2인 의결'‥이진숙의 폭주 어디까지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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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 1순위 키움 정현우‥'1회 31구' 호된 신고식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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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영상] NBA 집념의 더블클러치‥'이건 내 공이라고!'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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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산불 연기에 초미세먼지 급증‥내일 전국 비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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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데스크 클로징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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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오늘 4·2 재보궐 선거…탄핵정국 속 민심 향방은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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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출근길인터뷰] 03:49
    [출근길인터뷰] "2배 커진 고구려실"…중앙박물관 선사고대관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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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 천막 철거할 것"…경찰, 선고일 헌재 주변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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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이재명 위증교사 항소심, 6월3일에 결심공판…이르면 7월 선고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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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D-2...이 시각 헌법재판소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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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미리 보는 탄핵 선고…전원일치면 '이유' 나뉘면 '주문' 먼저?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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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이준석 10:07
    이준석 "탄핵선고 결과에 이변 없을 것" [모닝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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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오늘 4·2 재보선…서울 구로구청장·부산교육감 등 23곳 00:28
    오늘 4·2 재보선…서울 구로구청장·부산교육감 등 2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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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주요 탄핵소추 사유는…포고령 위헌성·국회봉쇄·계엄선포 적법성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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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탄핵 선고 앞두고 집회 가열…이 시각 헌재 앞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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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선고 앞둔 헌재 '진공상태'…재판관들 문구 손질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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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尹 탄핵심판' 선고 D-2…어제 사실상 재판관 결론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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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尹 탄핵심판 모레 선고…일반인 방청-생중계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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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도수치료·마늘주사 보장 제외…새 실손보험 나온다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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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가게 도와주세요"…자영업자 '구조 지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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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자막뉴스] 더 치밀해진 신종 수법...계좌명 '성형유'에 피해자 기하급수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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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이시각헤드라인] 4월 2일 라이브투데이 1부 01:22
    [이시각헤드라인] 4월 2일 라이브투데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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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4월 2일 '뉴스 퍼레이드' 오프닝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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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와글와글 플러스] 산림청,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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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 좋은 20대 여성"…일당 20만 원 벚꽃 아르바이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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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와글와글 플러스] '의사 국시 실기 문제 유출' 448명 검찰송치 01:19
    [와글와글 플러스] '의사 국시 실기 문제 유출' 448명 검찰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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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와글와글 플러스] 01:11
    [와글와글 플러스] "상품권 싸게 팔아요"‥14억 원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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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날씨] 출근길, 02:29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오후부터 전국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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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날씨] 포근한 날씨 속 전국 봄비…수도권 대기질 '나쁨' 01:41
    [날씨] 포근한 날씨 속 전국 봄비…수도권 대기질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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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AM-PM] 尹 탄핵 선고 D-2…도심 곳곳 찬반 집회 外 01:55
    [AM-PM] 尹 탄핵 선고 D-2…도심 곳곳 찬반 집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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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똑같은 구조물 213개…야구장 사고 '불안' 확산 01:55
    똑같은 구조물 213개…야구장 사고 '불안'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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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973년 이래 가장 더웠다"…열대야도 평년의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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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딸 걱정에" 52층 '풀쩍'…태국서 '국민 남편' 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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