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단비, 주불 진화엔 역부족…경북산불 역대최악 피해(종합2보)

2025.03.27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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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에 폐허된 바닷가 마을 (영덕=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6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 마을이 산불에 폐허가 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덕에서는 이번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다수 발생했다. 2025.3.26 psik@yna.co.kr (의성·안동·영덕=연합뉴스) 손대성 최수호 김선형 나보배 기자 = 지난 22일 발화해 경북 5개 시·군을 휩쓸고 있는 의성 산불이 엿새 만에 역대급 피해를 낳으며 계속 동진하고 있다. 북동부권 화기(火氣)를 누그러뜨려 줄 것으로 기대했던 단비는 화재 발생 엿새만인 27일 오후 의성 등 일부 지역에 잠깐 내렸지만, 주불 진화에 큰 도움을 주지는 못했다. 산림 당국은 27일 진화 헬기 78대와 인력 5천149명, 장비 760대 등을 산불 현장 곳곳에 분산 배치해 동시다발적으로 진화 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순간풍속이 초속 15m인 강풍이 불고 낮 최고기온도 21∼22도 분포를 보이는 등 진화 작업을 방해하는 기상 여건은 계속되고 있다. 게다가 의성 산불 엿새 만에 처음으로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 경북 북동부권 비 예보가 나왔지만, 오후 들어 의성 일부 지역에서 1㎜가량 내린 탓에 '화약고 역할'을 하는 바싹 마른 나무와 낙엽은 현장 광범위한 지역에 여전히 가득한 상황이다. 다만 산불 확산이나 다른 지역으로의 비산화 등 위험은 낮추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 오는 28일 오전 중 산불 현장에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이라 진화 여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 당국은 "일부 지역에 내린 비로 주불이 진화되는 상황은 아니지만 산불이 확산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비화할 가능성은 작아졌다"고 말했다. 당국은 일몰과 함께 야간 대응 체재로 전환했으며, 인력 3천700명, 진화 장비 651대를 투입해 야간 진화작업을 펼친다.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주변 잔불을 정리하고, 안동 시내 방면으로 불이 근접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저지선을 구축할 계획이다. 청송지역에서는 주왕산국립공원을 보호하기 위한 인력을 투입하고, 광범위한 산불 피해가 진행 중인 영덕에는 산불 재난 특수진화대 8개 팀을 배치한다. 하지만 이날 야간에도 산불 현장에는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8∼10m인 강풍이 불어 진화 작업은 더디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강한 바람과 극도로 건조한 날씨 등이 이어져 가파르게 확산하는 산불에 당국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며칠 새 진화율은 뚝 떨어졌고,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런 까닭에 이번 의성 산불은 '역대 최악'의 산불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24일 낮 12시 기준으로 71%까지 올랐던 의성·안동 산불 진화율은 사흘 만에 60%대 초반으로 내려갔다. 다수 사망자가 발생한 영덕 진화율은 60%, 영양 진화율은 55%에 각각 그치고 있다. 현재 북부권 산불은 비화(飛火)한 불티가 민가와 산림에 동시에 떨어져 불을 키우고, 키워진 불에서 나온 불티가 다시 민가·산림에 날아가 또 다른 불을 키워가는 방식으로 몸집을 불려 가고 있다. 특히 의성산불 확산 속도는 한때 시간당 8.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까닭에 이날 오후 5시 기준 이번 북부권 산불영향구역은 3만5천697㏊로 집계됐다. 산불영향구역은 화재 현장에 형성된 화선 안에 포함된 면적으로, 통상적으로 진화가 완료된 뒤 확인하는 실제 피해 면적보다 넓게 잡힌다. 이를 고려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산불 확산세를 볼 때 이번 산불 피해 면적은 역대 최고 수준을 이미 넘어섰거나,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북 북부 산불 이전 가장 많은 산림 피해를 낸 것은 2000년 강원도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로, 당시 2만3천794㏊가 피해를 봤다. 산불에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송휴게소 전소 (청송=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7일 경북 청송군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송휴게소(영덕방향)가 산불에 폐허가 돼 있다. 2025.3.27 psik@yna.co.kr 북부권 산불이 계속 동진해 동해안까지 이르면서 그 경로를 따라 인명·재산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안동(4명), 청송(3명), 영양(6명), 영덕(9명) 등 4곳에서 주민 22명이 사망했다. 전날 의성군에서는 진화 헬기 추락으로 70대 조종사 1명도 숨졌다. 또 주택, 공장 등 2천572건의 건축물 피해가 났다. 해안가인 영덕의 경우 주택 외에도 어선, 양식장 등이 타는 피해가 이어지고 있고, 한때 전 지역 통신도 두절됐다.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송휴게소 양방향 건물도 불에 탔다. 산불에 지친 주민들 (영양=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6일 경북 영양군 영양군민회관 대피소에서 산불로 인해 대피한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5.3.26 psik@yna.co.kr 이밖에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지에서는 주민 등 3만3천89명이 실내체육관 등으로 대피했다. 의성군 안평면·안계면 2곳 야산에서 시작된 불이 동쪽으로 80㎞가량 떨어진 영덕까지 번진 상황에서 다시 남풍·남서풍 영향을 받는다면 동해안을 따라 원전단지·금강송 군락지가 있는 울진 등으로도 북상할 가능성도 있다. 산림 당국은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 진화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sds123@yna.co.kr suho@yna.co.kr sunhyung@yna.co.kr war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50327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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