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SK가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리는 2위 LG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SK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LG에 79대 78로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워니가 22점에 9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안영준이 16점, 오재현이 10점 5리바운드로 힘을 보탰습니다.
앞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SK는 시즌 40승 고지를 밟았고 LG는 한 경기 덜 치른 3위 KT에 반 경기 차 앞선 살얼음판 2위를 유지했습니다.
부산 경기에서는 원정팀 한국가스공사가 홈팀 KCC를 완파하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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