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정관장은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점수 3대 1로 가볍게 눌렀습니다.
이로써 플레이오프 전적 2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습니다.
메가가 26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부키리치가 15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정관장은 모레(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치릅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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