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 데이에서 신형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와 전용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디 올 뉴 넥쏘는 2018년 3월 출시 후 7년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을 반영한 차량입니다.
2개의 인버터를 장착한 2-스테이지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을 90%까지 끌어올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더 뉴 아이오닉 6는 매력적인 곡선미와 아름다운 비례감으로 2년 반만에 새롭게 돌아왔는데요.
현대차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두 차량을 앞세워 현대차의 현재와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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