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5일, 미국 전역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손 떼라" 는 뜻의 "핸즈오프(Hans off)"를 구호로 내세운 이번 시위는 트럼프 정부의 복지 축소, 반이민정책, 관세 정책 등을 규탄했습니다.
시민들은 트럼프와 최측근인 일론 머스크를 향해 "억만장자의 탐욕이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며 "권력 장악을 멈추라"고 외쳤습니다.
강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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