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대전·충청 지역에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대전 시내 하상도로는 모두 통제됐고,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는 전체 5개 동 가운데 2개 동이 침수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특히 이 지역에 앞으로 최대 2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보돼 있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SBS 비디오머그)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SBS 뉴스,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