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유흥주점 도우미와 손님 등 6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서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도우미로 일하는 20대 여성 A 씨가 어제(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A 씨와 접촉한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가 확진자 5명 가운데 4명은 A 씨와 함께 도우미로 일하는 20대 여성들이고 다른 한 명은 40대 남성으로 A 씨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해당 유흥주점을 즉시 폐쇄하고 확진 판정을 받은 도우미들이 방문한 또 다른 유흥주점을 파악하는 대로 추가 폐쇄 조치할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