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우리 공무원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통일부가 북한의 추가 반응을 예의주시하면서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여상기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고, 유가족의 입장에서 문제가 신속하게 해결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최근 남북 두 정상 간 친서가 오간 데 대해서는 외교안보 부처 간 관련 정보가 긴밀히 공유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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