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9일)이 574돌 한글날입니다. 세종대왕이 안 계셨더라면, 한글이 없었더라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다른데도 백성들이 말하고 싶어도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게 안타까워 새로 28자를 만들어주신 세종대왕을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는 얼마나 한글을 귀하고 소중하게 쓰고 있는 걸까요? 악동뮤지션이 만든 노래 '가나다같이'를 들어봤는데, 재기 발랄하면서 순우리말을 가사에 잘 녹인 노래더군요. 윤슬이라는 말은 저도 이번에 처음 들어봤습니다. 악동뮤지션의 뮤직비디오에 저희가 가사를 다 적고, 순우리말은 ( )안에 뜻도 풀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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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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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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