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프로축구에서 FC서울이 성남을 물리치고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K리그1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은 후반에 교체투입된 조영욱의 결승골로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2경기를 남겨놓고 최하위 인천과 승점차를 7점차로 벌리면서 1부리그 잔류를 확정지었습니다.
대구 세징야는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시즌 16호골을 터뜨리며 득점 2위로 올라섰지만
경기에서는 상주가 대구를 2대1로 물리치면서 마지막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정규묵 기자(mook@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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