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이 새 협회 회장으로 당선됐습니다.
기업인 출신 이종훈 신임 회장은 서울에서 열린 제24대 회장신 모바일 투표에서, 유효투표 수 177표 가운데 86표를 획득해 이순철 해설위원 등을 따돌렸습니다.
이 신임 회장은 전임 집행부에서 김응용 회장을 보필해 협회 재정 지원에 앞장섰고, 이번 선거에서 협회의 재정적·행정적 안정을 우선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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