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국민의힘 이준석 돌풍 현실화

2021.06.11 방영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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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前 상근부대변인, 김근식 국민의힘 前 비전전략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국민의힘 새 대표에 이준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0선의 30대 제1야당의 당 대표, 대한민국 정치사에 큰 이변이 아닐 수 없는데요. 정치권에 부는 세대교체 파장, 어디까지 미칠지 관심입니다. 이밖에 정치권 관심 사안들까지 오늘은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 그리고 김근식 국민의힘 전 비전전략실장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가 조금 전 발표가 됐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당 대표에 이준석, 최고위원에 조수진, 배현진, 김재원, 정미경, 그리고 그리고 최고위원최고위원 김용태 후보가 당선됐는데 흥행몰이를 이어가던 중에 오늘 발표가 됐는데 초선도 아니고 0선의 중진 이준석 후보, 전 최고위원. 제1야당 대표가 됐습니다. 이변이 현실이 됐군요. [김근식] 사실은 돌풍, 태풍을 넘어서서 과연 당이대표에 실제로 당선이 될까라는 기대 또는 우려 이런 게 있었습니다마는 실제로 당내나 여의도 주변에서는 사실 며칠 전부터 대세는 결정이 됐다고 이야기가 됐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이가 어느 정도 나느냐가 관심이었고요. 그리고 우리 이준석 당 대표로 만약에 대세가 결정됐을 때 최고위원 라인업이 어떻게 될 것인가가 고민하는, 그랬었는데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정말 돌풍이 시작돼서 태풍의 건너서 지금 안정적인 안착이 이제는 된 것인데 문제는 제일 중요한 게 초선도 아니고 0선의 30대 제1야당 대표라는 게 헌정 사상 처음이고요. 그리고 실제로 내년 대선이라고 하는 중차대한 선거를 치러야 되는 당 대표이기 때문에 당선의 기쁨이나 극적인 드라마틱한 것보다 당선 이후에 당을 통합과 안정, 그리고 변화와 혁신의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아갈 수 있을지 아마 이준석 당 대표 입장에서는 당선의 기쁨은 잠시고, 어깨에 눌린 그 무게에 그 부담을 훨씬 더 많이 생각을 해야 될 그런 입장일 것 같습니다. [앵커] 이변의 주인공이지만 앞으로가 정말 중요하다. 득표율이 얼마나 될까 이거 궁금한 부분이라고 말씀해 주셨잖아요. 오늘 결과를 보니까 전체 득표율로 보면 44% 대 37%. 그런데 이번에 결선투표는 당심이 70% 반영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당원투표에서는 나경원 후보가 41%로 37%를 얻은 이준석 후보보다 좀 앞선 결과가 나왔고요. 여론조사에서는 이준석 후보가 59%, 나경원 후보가 28%. 거의 2배 넘게 앞서는 이런 결과 어떤 보고 계십니까? [김근식] 그러니까 결국은 여론에 의해서 민심과 당심이 얼마나 일치하느냐. 아니면 민심 따로 있고 당심으로 역전이 될 것이냐 이게 막판 관전 포인트였지 않습니까? 여론조사가 계속 나오면서 오히려 이준석 후보의 일반 민심여론조사는 더욱더 격차가 벌어지는 방향으로 진행이 됐기 때문에. 그러나 추격했던 나경원 후보나 주호영 후보는 당심은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70%의 반영비율을 갖고 있는 당심이 제대로 반영되면 역전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계속 추격을 했습니다. 결과는 지금 앵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당심에서는 나경원 후보가 한 3~4% 정도 근소하게 앞섰고요. 민심에서 거의 이준석 후보가 더블 스코어로 이겼기 때문에 결국은 합산하다 보니까 10% 이상의 차이를 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지켜봤습니다마는 저도 국민의힘의 당협위원장으로서 우리 지역의 당직자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과거와 달리, 제가 누차 말씀드리지만 국민의힘의 당원들, 특히 책임당원이라고 하는 핵심 당직자들은 전략적 투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민심을 따라가야만 내년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라고 하는.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자기가 당원으로서 이준석 후보의 불안감을 인지한다 하더라도 그래도 민심에 부응해야, 그리고 민심에 따라가는 당 지도부가 구성이 되어야 내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겠느냐는 전략적 계산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반영된 것이 조직과 오랫동안 준비했던 주호영 대표나 나경원 대표의 당심을 상당 부분 이준석 후보가 추격할 수 있었던 발판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앵커] 핵심 당원들은 전략적 선택을 하고 있다 이런 얘기를 해 주셨는데요. 박진영 부대변인께서는 제1야당의 당 대표 선거, 이준석 후보의 당선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박진영] 좀 두렵죠. 엄청난 상상을 초월하는 변화를 만들어냈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일단은 이준석 대표가 당선됨으로 인해서 국민의힘이 건너지 못했던 탄핵의 강을 건넜다는 것, 이게 저는 가장 두려운 상황이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이준석 대표도 아시다시피 탄핵에 찬성하는 입장을 가졌고요. 그리고 또 탈당을 해서 바른미래당으로 합류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조차도 국민의힘 당원들이 선택을 해줬다. 국민의힘 당원들이 지금 갑자기 젊어진 건 아니지 않습니까? 기존 연령대분들이 그대로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영남 당원의 편중성이라는 게 그대로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준석 대표를 뽑아줬다는 것은 탄핵이라든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충성도와 관계없이 정권교체를 해야 되겠다는 국민의힘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열망이 상상을 초월하는구나라는 걸 그런 것으로 저는 느꼈고요. 두 번째는 실제 우리 선거 과정에서 보면 별 혁신적인 내용이라든가 앞으로 새로운 리더십이나 이런 이야기는 별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준석이라는 이름 자체가 가지는 세대교체의 의미, 혁신의 의미, 또 새로운 스타의 등장.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저희는 눈여겨봐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중진들이 당 대표 선거를 임하는 전략 자체가 제가 보기에 잘못됐었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요. 중진들이 선거 전략의 실패도 저는 한몫 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건 왜 그러냐 하면 당 대표라는 자리가 대선 후보를 뽑는 경선 관리자가 아닙니다. 야당 당 대표도 국가의 지도자급에 해당되는 사람입니다. 한편으로 보면 야당의 대권주자를 뽑으면 그 옆에 서면 러닝메이트입니다. 또 그럴 일은 없겠지만 야당에서 대권 주자가 당선이 되면 정권의 넘버투이기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이준석 대표가 대권주자 여론조사 지지도에서도 이름이 올라갔어요. 물론 40세가 안 되지만. 그런 지지도가 나온다는 것은 정말 국가적 지도자의 위치에 올라갈 만큼 올라갔다. 그런 의미의 선거 운동을 했다. 저는 그런 측면에서 굉장히 선거운동도 잘했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한편으로는 이게 반사체로써 민주당에도 혁신을 요구하는 그런 상황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앵커] 탄핵의 강을 건넌 부분이 가장 두렵다, 이렇게 얘기를 해 주셨고요. 변화의 열망이 말씀하신 대로 전체 정치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인데 당 대표 선거인데요. 투표율이 49.3%를 기록했습니다. 이 투표율도 결국 이준석 후보가 당선이 되는 데 영향을 미쳤을까요? [김근식]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물론 추격했던 나경원 후보도 당심이 중요하기 때문에 당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를 했고 조직적으로 많이 저는 노력을 했다고 생각이 들고요. 마찬가지로 평소에 30% 초반대의 투표율이었습니다. 항상 2011년 이후에 국민의힘 쪽의 당 대표 선거를 했을 때 보면 당원 투표를 하면 한 4만에서 5만 정도 이상의 투표가 나오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30% 초반대의 득표율을 유지했던 국민의힘의 전당대회에서 40%를 훨씬 뛰어넘는 당원 득표율을 가졌다는 것은 얼마나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졌던가를 보여주고요. 거기에는 추격하는 측에서의 조직적인 독려도 있었지만 민심을 따라가야 되고 그리고 민심의 변화를 부응하는 당원들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하는 개인적인 자발적 참여도 굉장히 늘었던 것으로 해석이 되기 때문에 결국은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여론조사 반영비율보다 당심의 반영비율이 훨씬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심에서도 나경원 후보가 일정 정도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준석 후보가 이겼던 것은 그 격차를 대폭 줄였다는 거거든요. 격차를 대폭 줄였다는 것은 예상보다 높은 당원 득표율에서 이준석 후보를 지지를 표명했던 그런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많이 참여한 효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앵커] 30대 보수 정당의 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 기대와 함께 우려도 나왔는데요. 오늘 수락연설에서 이준석 신임 당 대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듣고 오시겠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 제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공존입니다. 다른 후보께서 통합의 의미를 강조하시면서 용광로론을 말씀하신 적 있습니다. 저는 그 말씀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용광로 이론은 미국과 같은 다원화 사회에서 조금 더 진화해서 요즘은 샐러드 볼 이론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이 샐러드 볼에 담긴 각종 채소처럼 고유한 특성을 유지한 채 같이 공존할 수 있는 사회가 샐러드 볼입니다. 우리가 비빔밥의 고명들을 모두 갈아버리지 않기 위해서 보통 스테레오타이핑이라고 합니다. '다움'에 대한 강박 관념을 버리고 공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여성주의 운동하시는 분들이 여성에 대한 여성다움을 강요하는 것이 상당한 개인의 개성을 꺾어버리는 폭력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처럼 저는 누군가에게 청년다움, 중진다움, 때로는 당 대표다움을 강요하면서 우리 사회에 달걀과 시금치, 고사리 같은 소중한 개성들을 갈아버리지 않는 그런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앵커]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공존이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용광로보다는 샐러드 볼 속 채소처럼, 비빔밥 고명처럼 뭔가 고유의 특성을 잃지 않고 이에 공존해야 된다. 나 이거 자신있다. 오늘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잘할 거라고 보십니까? [김근식] 저는 그런데 적절한 메시지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막판에 굉장히 난타전이 벌어지면서 나경원 후보나 주호영 후보하고 상당히 많은 감정싸움까지 갔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제 당 대표로 정식 선출된 다음에는 그 같이 경쟁했던 많은 중진들과 같이 더불어서 당을 이끌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은 공존과 화합이겠죠. 그런 면에서는 저는 분명히 샐러드볼이라는 게 샐러드를 담은 접시 아니겠습니까? 그 접시 안에 다양한 야채들이 있지만 야채들의 각각의 특성과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샐러드 고유의 맛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식의 멜팅팝보다는 한국식의 샐러드 볼이라는 것을 사례로 들면서 공존을 강조한 것은 굉장히 격렬했던 경선 과정을 거치고 당 대표가 됐던 30대 당 대표로서는 적절한 메시지였다고 생각이 들고요. 저는 이 공존이라는 것이 내년 대선을 위한 우리 당에서의 대선후보 경선 관리에서도 적절한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실상 나경원 후보랑 난타전을 벌이면서 결국은 윤석열에 대해서 배제를 하느니 마느니, 유승민 후보를 특혜를 주느냐 마느냐 가지고 논란이 많지 않았습니까? 그런 논란을 모두 뒤로 하는 것이 모든 대선 후보들도 샐러드볼처럼 모여서 각자의 특성과 장점, 우월성을 다 경쟁에 부쳐서 샐러드볼이 그 안에서 고유의 통합의 보여주듯이 맛을 대선 경선도 그렇게 치르겠다고 하는 저는 공정한 경선 관리의 의미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그런 의미에서 공존이라는 메시지가 적절했다. 또 하나 키워드를 종합해 보면 공정이라는 키워드로 종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세부적으로 보면 오늘 내놓은 게 이게 경선 후보 토론 과정에서도 계속 나왔던 얘기인데 공직후보자 자격시험을 치르고요. 대변인단은 토론 배틀을 거쳐서 공정하게 경쟁해서 뽑겠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 제안은 어떻게 보십니까? [박진영] 그게 과연 공정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정한지 모르겠다는 게 이준석 후보가 샐러드 볼의 다양성, 공정함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한편으로 보면 이준석 대표가 가지고 있는 게 나름의 자기의 강한 신념, 이데올로기가 있어요. 이데올로기가 과도하게 이 샐러드볼의 야채들에 소스를 과도하게 넣어버리면 자기중심적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도 저는 위험성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분이 대표로 가는 과정을 보면 몇 번의 논쟁을 거쳤어요. 진중권 교수와 페미니즘, 반페미니즘 논쟁을 했고요. 그다음에 할당제 문제 가지고 논쟁을 했단 말이에요. 할당제의 문제가 지금 이 양반이 이야기하는 공직의 선출직 방식하고 연동되어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우리가 완전경쟁이라고 하지만 세상에 실제로 보면 완전경쟁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완전경쟁에서 자기가 저 자리에 온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아빠 찬스도 작동했을 수도 있는 겁니다. 유승민 의원과의 친분 관계 문제. [앵커] 이거는 개인적인 의견이시고요. [박진영] 제 개인적인 의견이죠. 그리고 예를 들자면 최고위원이 된 것도 박근혜 대통령이 시켜줘서 된 거예요. 그것을 생각한다면. [앵커] 그건 감사하다고 본인이 얘기를 했고요. [박진영] 완전한 경쟁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에서 소수에 대해서 할당이라든가 배려라는 것은 존재해야 된다는 게 정치권에서의 기본적인 논리입니다. 그런데 이런 논리를 부정하게 된다면 저는 당내 문제가 자칫 하면 유능한 사람들만이 유능한 이야기를 하는 정당으로 흐를 수 있는 엘리트주의 정당이 [앵커] 지금 말씀 들어보니까 공직후보 자격시험 치르는 것, 그리고 대변인은 말 잘하는 사람으로 토론 배틀해서 뽑는 것. 얼핏 공정해 보이지만 이게 지나치게 엘리트주의로 흐를 수 있는 우려가 있다, 이런 염려를 해 주셨거든요. 당내 중진들 반발도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김근식] 우선 이준석 당 대표와 진중권 전 교수 사이에 페미니즘 논쟁도 사실은 그런 논란거리였습니다. 이대남의 좌절과 분노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이준석 대표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정치인이라면 이대남의 분노만을 가지고 공감하는 게 아니라 이대남과 이대녀의 공존과 통합이라는 솔루션을 내놔야 되는 게 정치인이거든요. 그런 면에서 이것을 그냥 안티 페미니즘이냐 페미니즘이냐의 논쟁으로 가는 것은 제가 볼 때는 1차원적이라고 보고요. 아마 그런 토론의 과정을 거치고, 그리고 이번에 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도 금방 오늘 이야기 또 강조했던 것처럼 공직후보자들에 대한 자격시험, 그다음에 당직자에 대한 공개 경쟁 선발, 이런 것들을 이야기했기 때문에 그걸 다시 강조해서 아마 당 전체의 인적 충원에 대해서는 새로운 변화의 물살을 타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변화들에서 30대 중반의 0선 당 대표가 됐다면 공직후보자 선출이나 당직자들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그런 새로운 경쟁 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의미 있는 도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이 그 자체가 당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는 것으로 전부 다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것도 하나의 중요한 부분이고 필요 조건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아까 박진영 대변인이 얘기한 것처럼 당 노선의 변화와 혁신입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이준석게 당 대표 체제를 보면 앞서 했었던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체제와 연관시켜서 보면 큰 의미에서 보면 계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두 가지라고 보는데요. 하나는 중도 확장론을 그대로 계승하는 것입니다. 아까 탄핵의 강을 건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 새누리당부터 시작해서 자유한국당, 국민의힘으로 이어지는, 이 과정에서 끝까지 계속 발목을 잡았던 게 탄핵의 강인데 이준석 당 대표, 그다음에 오늘 발표된 최고위원들도 보면 대부분이 탄핵에 찬성했던 분들입니다. 김재원 의원 빼고는 대부분 다 탄핵에 찬성했던 분이기 때문에 이제 전체 당의 얼굴들이 새롭게 교체되면서 이제는 탄핵 건은 완전히 역사적으로 정리가 된 상황이다라는 것에서 중도확장론이라는 측면에서 노선의 계승이 하나 있는 거고요. 두 번째는 당 중심론입니다. 당이 자강하고 당이 변화하고 당이 혁신해서 당이 국민들로부터 기대와 지지와 신뢰를 받아야만 모든 경선 후보들이나 대선 후보들도 다 들어오고 싶어할 것이다.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김종인 위원장이 치렀던 방식 아닙니까? 오세훈 시장이 나경원 후보를 이기고 또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에서 이기고 결국 본선에서 이겨내는 그런 극적인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당의 자강이거든요. 당의 자강의 근본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국민들로부터의 신뢰거든요. 그런 맥락에서 보면 이준석 당 대표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들도 더욱더 변화하고 혁신해서 중도 확장론과 당을 더 변화시켜서 국민들이 기대를 좀 더 높여나갔으면 좋겠다, 이런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부응하는 역할과 노선들에 대한 이야기도 새롭게 비전을 제시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중도확장론 얘기를 해 주셨는데 앞서 최고위원들과의 조화도 중요하다 이런 얘기를 해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오늘 조수진, 배현진, 정미경 그리고 김재원 후보까지 4명이 당선이 됐는데 여기 보면 강한 이미지의 보수 후보도 당선이 됐단 말이죠. 중도 확장론 하는 데 당 대표하고 트러블은 없을까요? [김근식] 그건 이준석 당 대표의 능력이고 역할이고 맡겨진 과제라고 생각하는데요. 배현진 의원이야 홍준표 대표가 영입했다는 딱지가 있긴 합니다마는 지금 이미 초선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시작했고 홍준표 대표가 차후에 복당한다 하더라도 지금 거세게 불고 있는 당의 변화의 흐름에 대해서는 큰 의미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배현진 후보 스스로도 제 개인적으로 볼 때는 홍준표 전 대표의 그 노선에 동조하고 그걸 유지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김재원 의원이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친박계 핵심으로 남아있었다는 그런 과거가 있습니다마는 잘 아시는 것처럼 이번에 최고위원 선거에서 김재원 후보가 제일 먼저 얘기했던 게 내가 윤석열 총장한테 시련을 당했지만 윤석열 총장을 내가 먼저 모셔오겠다고 이야기를 했던 분이에요. 바로 그런 식의 변화를 분명히 감지하고 앞장서 있고요. 나머지 조수진 의원하고 정미경 의원은 정미경 의원은 과거에 바른정당에 나갔다가 탄핵에 찬성해서 다시 들어오신 분이고, 조수진 의원은 가장 우리 당에서는 파이터로서, 주포공격수로서 역할을 했던 분이기 때문에 저는 라인업 자체도 이준석 당 대표가 서로 존중하고 서로 화합하면서 안정적인 리더십을 보인다면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요즘에 경선 흥행 덕분인지 당 지지율을 보면 국민의힘이 반등을 하고요. 그리고 민주당이 조금 빠지는, 그래서 역전이 되는 이런 결과치들이 많이 나오는 이런 상황입니다. 지금 보고 계십니다마는 그러나 바람은 언제든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또 바뀔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최근에 민주당의 송영길 당 대표가 들어선 이후에 여러 가지 강력한 대응조치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주당이 뭔가 재보선 이후에 민심을 다독일 어떤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렇게 보십니까? [박진영] 조국 장관 건에 대한 당 대표의 사과, 그다음에 부동산 연루 의원들에 대한 단호한 조치. 한편으로 보면 거친 면은 있습니다마는 과거에 얽매였던 문제들을 해결해가려고 하는 측면이 있다라는 측면에서 저는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다만 민주당이 한계치를 가지고 있는 게 뭐냐 하면 솔직히 말해서 의원이 너무 많아요. 진보라고 하는 것은 흔히 그런 표현을 쓰는데 외발자전거거든요. 외발자전거가 어떻습니까? 한자리에 서 있으면 쓰러집니다. 자전거는 앞으로 가야지만이 아주 안전하게 잘 갈 수 있는 겁니다. 이게 진보의 논리라고 하는데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야 되고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야 되고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내야 되는데 그것이 아니고 기존에 있던 것들을 반성하고 조정하는 과정들만 지속해서 갔을 때 진보가 유지될 수 있을까라는 그런 측면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우려를 가지고 있고요. 176명이라는 초식공룡. 결국 정치라고 하는 것은 뭡니까? 대통령 선거가 한국 사회에서 제왕적 대통령제이기 때문에 흔히 아는 제로섬 게임입니다. 지면 전무예요. 내각제가 아니거든요. 그러면 육식공룡처럼 용맹한 모습을 보여야 되는데 지금 민주당이 보이는 모습은 살쪄서 포만감 느끼는 초식공룡 같다라는 그런 느낌을 받고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제 살을 도려내는 개혁들로 해서 몸을 날씬하게 하면서 그 이후에는 새로운 가치. 새로운 가치는 다른 거 없습니다. 집권 전략입니다. 그러면 집권 목표. 이걸 국민들에게 다음 정부는 이런 정부다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민주당이 보여주는 겁니다. 그런 것들을 선제적으로 먼저 보여주는 것이 국민의힘이 재정비하기 전에 먼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대선 앞두고 의원 수가 많은 게 오히려 부담이다, 이렇게 얘기해 주신 것 중의 하나가 이번에 부동산 의혹 관련해서 송영길 대표가 12명 전원에 탈당과 출당 권유를 내렸는데 반발 목소리가 점점 더 거세지는 것 같아서요. 지금 분위기 어떻습니까? [박진영] 저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단호하게 결정을 내려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우상호 의원이라든가 이런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억울한 측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전혀 문제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또 제주도에 오 의원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제주도는 관행적으로 땅을 유산으로 물려주더군요. 그런 부분이 있지만 당의 결정이라고 하는 것은 정당의 결정은 결사체입니다. 결사체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규율입니다. 약간의 미흡한 결정이더라도 따라주고 그 이후에 다시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그런 표현을 잘 쓰는데 혁신이라고 하는 것은 썩은 부위를 잘라내는 게 혁신이 아닙니다. 썩은 부위는 당연히 잘라내야 됩니다. 약간 아쉬운 부위, 약간 살집이 잘려나가더라도 처절해져야만이 국민들이 거기에 대해서 감동을 받을 수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좀 억울한 분들도 이번에 양해를 구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마음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다시 국민의힘 전대 소식으로 돌아와서 이준석 당 대표가 30대 당 대표가 나오면서 정치권이 세대교체의 파장, 바람이 어디까지 갈지 관심이다, 두 분 다 이런 얘기를 해 주셨는데 이런 바람 때문에인지 여권에서 박용진 의원이 부상하고 있고요. 그리고 하태경 의원도 다음 주에 대권도전한다. 이미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이런 현상은 긍정적이라고 봐야 됩니까? [김근식] 국민들의 눈높이에 저는 굉장히 그런 변화와 혁신의 바람들이 이제는 시작이 된 것 같아요. 아마도 이준석 현상이라고 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그런 바람이 시작됐던 건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민주당도 사실은 여기에 반응하지 않을 수 없거든요. 박용진 의원이 여권 내에서 3등으로 올라왔다는 것도 눈에 띄는 반사효과라고 생각이 드는데 또 박용진 의원 스스로도 상당히 준비를 오랫동안 많이 했던 의원입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합리성과 정책적 전문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저는 여든 야든, 그리고 진보든 보수든 이제 국민들은 우리 대한민국 정치도 이제 세계 10위 정도의 국격을 가진 나라인데 왜 서구 선진국, 유럽처럼 30대, 40대 지도자가 나오지 않느냐. 정당의 혁신과 교체, 인물교체가 왜 이렇게 더디냐에 대한 오랫동안의 숙원 같은 게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이 쉽지 않았습니다.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어찌됐든 이준석 돌품으로 시발된 이 국민의힘발 변화의 조짐이 저는 민주당에게 확산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고 아마도 이번에 치러진 민주당의 대선 경선, 그다음에 국민의힘의 대선 경선에서도 의외의 새로운 신진돌풍이 저는 상당 부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의외의 신진돌풍이 있을 수 있다. [김근식] 맞습니다. 그런 면에서 박용진 의원도 사실은 의욕을 갖고 있는 것이고 하태경 의원도 아마 본격적인 정치 대권 선언을 하면 훨씬 더 저는 그 당선 여부와 선출 여부와 상관없이 당의 변화 그리고 향후 정치의 변화에 상당한 긍정적 작용으로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민주당 내 당권주자. 앞으로 여론에서 순위 변동이 있을까요?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까? [박진영] 저는 교수님 의견에 일면 동의하면서 이게 나이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박용진 의원도 50세가 넘었습니다. 만으로는 49세입니다마는 그런 측면인 것 같은데요. 실력을 갖춘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는 측면에서는 저는 동의가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준석 대표가 10년 동안 정치적으로 야인 생활을 하면서 방송 토론에 나와서 인지도를 쌓고, 어느 누구와 토론을 해서도 지지 않는 그런 토론 실력을 보여줬단 말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박용진 의원도 마찬가지고요. 하태경 의원도 마찬가지고요. 국민 앞에서 자기의 정책과 자기의 비전을 자기 입으로 설명할 수 있는 정치인이라야만이 이제는 국민들로부터 동의를 받을 수 있고 당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되었다. 이런 측면에서 저는 이 두 사람들에게 기대를 해보고요. 한편으로 방송 토론에 참여하는 저희들도 또 한편으로 기회가 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는데요. 결국은 뭐냐 하면 정당이 가지고 있는 폐쇄성이 이제는 개방성으로 유연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시고 언론의 역할도 크기 때문에 많이 키워주십시오. [앵커] 알겠습니다. 나이보다는 실력이 중요하다. 패널로 자주 모시겠습니다. 이준석 당 대표 된 얘기 가지고 계속 얘기를 뻗어나가고 있는데요. 지금 무엇보다 이준석 대표한테 가장 중요한 것은 내년 대선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이 부분 아니겠습니까? 경선 과정에서 버스정류장론을 계속 강조해왔습니다. 야권통합 관련해서 앞으로 어떻게 이걸 통합을 해 나갈지 굉장히 관심인데 먼저 국민의당과의 톱합 어떻게 되는 겁니까? [김근식] 국민의힘과의 통합은 안철수 대표와 주호영 당시 당 대표 권한대행 사이에 일정한 큰 방향의 합의를 이뤘지 않습니까? 그러나 더 이상 진전이 공식화되지 않았던 이유는 국민의당의 안철수 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 사이에 일정한 방향은 합의됐지만 이게 공식화되려면 각 당의 합당 수임기구를 공식 의결을 해야 됩니다. 여기까지 가려면 새로 구성된 당 지도부의 공식 최고위원회 의제로 올라와서 안건에서 회부가 돼서 의결을 하고 양당이 공식 수임기구를 만들어서 절차를 진행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남아있는 과제들을 이제 신임 당 지도부가 수행을 할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다만 그 과정에서 좀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생각도 여러 가지 계산이 들어갈 수 있는 거고 그다음에 이준석 신임 당 대표도 어떻게 하는 것이 더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되기 때문에 큰 방향에서는 합당이라는 원칙에 공감하고 있지만 합당의 절차와 방식, 또는 합당을 하다 보면 당연한 게 지분에 대한 고려를 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아마 구체적으로 이제는 새로운 당 지도부와 안철수 지도부 사이에 긴밀한 협의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 경선 과정에서 이준석 당 대표가 안철수 당 대표 사이에 감정적인 과거의 전력이 있어서 걸림돌이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마는 저는 그것은 개인의 문제이고 또 개인의 과거사이고요. 이제 당 대표가 됐을 때 합당을 통해서 야당이 하나로 통합돼야 된다는 큰 대원칙에 대해서는 이준석 대표도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원칙대로 잘 해결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또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 이준석 대표가 경선 과정에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선대위원장으로 모시고 싶다, 이런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다시 국민의힘에 합류할 가능성, 어느 정도나 된다고 보십니까? [김근식] 선대위원장으로 모시고 싶다는 얘기를 공개적으로 한 적이 있죠. 그런데 선대위원장은 11월 초에 우리 당에 대선 후보가 공식 결정된 다음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아직도 한참 남은 이야기고요. 저는 그런 만큼 선대위원장이라는 특별한 직함이 중요한 게 아니고 김종인 위원장이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노선과 지금까지의 기조를 일정 정도 유지하고 계승한다는 의미의 김종인 위원장과의 전략적인 연대가 가능하다고 생각을 해요. 아까 말씀드린 중도화 전략이라든지 중도화 전략의 대표적인 게 김종인 위원장이 했던 게 5월 국립묘지 가서 무릎 사과한 것하고 전직 대통령에 대한 공식 사과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경제민주화라고 하는 어젠다를 계속 중도로 선점했던 것이기 때문에 이런 식의 큰 방향의 중도 확장론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고 그다음에 아까 서울시장 선거에서 보여준 것처럼 당이 중심이 돼서 당의 후보로 다이내믹하게 컨벤션효과를 모아서 훌륭한 사람이 선출되면 그 당의 후보에 전심전력해서 우리 당의 후보가 승리로 갈 수 있는 그런 당 중심론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그런 의미에서 김종인 위원장과의 우호적 관계라는 것이지 특별한 자리를 주고 특별한 자리로 모시겠다는 의미로 일면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아직 후보도 결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른 얘기다. 알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입당 쪽으로 무게가 실려 보이는 윤석열 전 총장 행보도 관심인데요. 이런 가운데 어제 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서 정식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초기 출범부터 윤 전 총장이 1호 수사 대상이 되는 것 아니냐, 이런 관측도 나왔었는데 결국 공수처가 수사에 나선 것인데요. 관련 영상 먼저 보고 오시겠습니다. [앵커] 공수처가 지금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해서 정식 수사에 착수를 한 것인데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중앙지검장 시절일 때 옵티머스 사기 사건, 이걸 부실수사 지휘를 했다는 것 하나하고 또 하나는 검찰총장 시절인데요. 한명숙 전 총리 재판에서 검사가 거짓 증언을 시켰다는 모해위증교사, 수사를 방해했다, 이런 의혹인데 어쨌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인 거죠? [박진영] 그렇죠. 중앙지검장 시절의 이야기는 부장 전결 사항이기 때문에 본인은 몰랐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과연 몰랐을 수 있을까라는 부분들인 거고요. 한명숙 총리 모해위증교사 사건 같은 경우에도 봤을 때 감찰부로 넘기지 않고 뜬금없는 인권감독관실로 넘긴 이유가 뭔가. 검찰이 가지고 있는 기소권과 수사권이라는 게 활용될 때는 기소하지 않을 권한과 수사하지 않을 권한으로서 활용될 수도 있는 거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직권남용에 해당되느냐라는 부분을 들여다보자는 건데요. 저는 공수처에서 제대로 수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마는 이 공수처에서 윤석열 총장을 수사한다는 일이 어떻게 외부에 알려지게 되었을까, 이게 사실은 더 궁금합니다. 누가 알렸을까요, 이런 상황들을? 수사 대상자가 가장 먼저 알 것이고요. 제가 알기로는 이게 개인정보에 해당되기 때문에 아마 누가 수사받는다는 것을 공수처에서 공표하지 않을 겁니다. [앵커] 그러면 1호도 알려지지 않았습니까? [박진영] 1호도 조희연 교육감이 본인이 직접 수사 받고 있다고 말했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요. 정확치는 않습니다. 확인을 해 봐야 됩니다마는 제가 봤을 때는 윤석열 총장 측이 나는 수사 받고 있어, 이렇게 했을 가능성도 저는 있다고 봅니다. [김근식] 그건 아니고요.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에서 말했기 때문에 고발한 시민단체 통지를 해 줘서 알게 된 겁니다. 고발한 시민단체에 당신들이 고발한 이 내용에 대해서 수사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려준 거죠. [박진영]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에 공개된 것인지 시민단체에서 공개한 건지, 윤석열 총장 측에서 공개한 건지 이것은 확인이 되지 않는 상황이니까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뭐냐 하면 저는 공수처가 윤석열 총장을 지금 이렇게 수사하는 게 적절한가, 그런 생각도 들고요. 한편으로는 윤석열 총장에게 피해자 탄압받는다라는 코스프레용으로 쓰고 있다라는 그런 의심도 들고 있기 때문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앵커] 어쨌든 고발이 들어왔기 때문에 공수처가 수사할지 말지는 결정하면 되는데 시점에 대해서는 적절하지 않는 것 같다, 이런 지적을 해 주셨고 그리고 지금 이 두 가지 혐의는 사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징계라든가 정직 처분 과정에서 다 나왔었던 얘기이기도 한 것 같아요. [김근식] 맞습니다. 두 가지 사건을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라는 시민단체에서 고발을 한 것이고요. 고발사건이 들어오면 공수처에서 조사를 해 보겠죠. 수사를 할 건지 말 건지를 결정을 하는데 수사에 착수했다고 공식 통지를 한 상황인데 지금 앵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두 가지 사건은 이미 언론을 통해서나 아니면 지난해에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 사이 이른바 추윤 갈등이 한창일 때 이른바 윤석열 총장을 직무배제하고 징계를 강행했던 그 과정에서 나왔던 여러 가지 혐의 중의 한 가지입니다. 다 나왔던 이야기고 거기에 대해서 윤석열 총장 측은 나름대로 반박과 해명을 했고요. 특히 한명숙 전 총리 위증모해 사건에 대해서는 조남관 대검차장이 권한대행에 있을 당시에 일단락을 지은 겁니다, 무혐의 처분을 해서... [앵커] 그때 대검 부장들, 고검장들. [김근식] 맞습니다. 그랬는데 이걸 다시 시민단체 고발 사건을 공수처가 들여다보겠다는 것이라서 저는 이 논란의 여파에 대해서는 우리 박진영 대변인이 말씀하신 것처럼 과연 이게 민주당에 도움이 될지, 문재인 정부에 도움이 될지, 그리고 과연 윤석열 총장에게 이게 악재가 될지. 저는 이건 굉장히 혼란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지난해 윤석열 총장이 현직 검찰총장인데 지금 야권의 가장 유력한 대선후보로 클 수 있었던 게 뭡니까? 추윤 갈등 아닙니까? 현직 법무부 장관과 현직 검찰총장이 계속 싸우면서 탄압받는 이미지가 생겼고 탄압받는 현직 검찰총장이 결국은 이겨냄으로써 스스로 사퇴하고 나왔던 거거든요. 그래서 추윤 갈등이 추미애 장관으로 인해서 윤석열 장관의 정치적 맷집이 커졌다고 한다면 이번에 그때 나왔던 사건들 다시 재탕, 3탕해서 또 한번 들여다봐서 결국 무혐의가 되거나 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면 김진욱 공수처장 체제도 추미애 장관과 똑같이 윤석열 총장의 정치적인 비중을 더 키워줄 수 있거든요. 저는 그런 의미에서 보면 과연 이 부분이 김진욱 공수처장이 독자적으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앵커] 두 분 말씀하신 것처럼 과연 이번에 공수처 수사가 윤 전 총장의 앞으로의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 부분 관심 아니겠습니까?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윤 전 총장을 향해서 문 대통령의 은혜를 언급하면서 윤 전 총장을 강하게 비판한 반면,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이번 공수처 수사로 윤 전 총장에게 천운이 왔다, 이런 평가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더 자세히 들어보시죠.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CBS 김현정의 뉴스쇼, 어제)] 이회창 씨 같은 경우 김영삼 정부에 의해서 감사원장 총리로 발탁됐지만 YS를 배신하고 나와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연수원 23기인 사람이 문무일 전 총장이 18기였는데 5기를 뛰어서 파격적으로 승진이 되어서 서울중앙지검장, 검찰총장으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일종의 발탁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어찌 됐든 이를 배신하고 야당의 대선 후보가 된다는 것은 도의상 맞지 않는 일이라고 봅니다. [하태경 / 국민의힘 의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오늘)] 공수처만의 단독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더티플레이죠. 더티플레이인데 어쨌든 윤 총장이 천운이 온 것 같긴 해요. 왜냐하면 대통령이 되거나 대선 후보가 되는 분들 유형을 보면 크게 자기 힘으로 되는 분들, 예를 들어 그 전에 MB나 아주 청계천 큰바람이 불었고, 박근혜 전 대통령 사실은 당 대표하고 그 전 정치 과정에서 독보적이었잖아요. 사실은 선거운동을 조국, 추미애 전 장관이 다 해 줬고 그리고 현재까지도 이 정권, 이 정권 자체가 윤석열 선대위원회 같아요. [앵커] 이 정권 자체가 윤석열 선대위원장 같다. 윤석열 전 총장에 천운이 온 것 같다. 지금 하태경 의원 얘기 듣고 왔는데 송영길 대표가 얼마 전에 윤석열 총장에 대해서 차곡차곡 파일을 모으고 있다, 이런 얘기를 한 마당이라 이번에 공수처가 수사까지 들어가면서 이게 오히려 앞서 잠깐 언급을 해 주셨지만 민주당에 부담이 되는 건 아니냐, 이런 측면도 많아요. [박진영] 그런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공수처가 공정하게 수사를 하겠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서 특징 중의 하나가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한 사정기관의 장들이 문재인 정부에서 유리한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야당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이게 정권의 기획이다, 더티하다 이런 거는 제가 보기에는 전혀 근거 없는, 과거 자기들 정권 할 때 수준의 이야기인 것 같고요. 그런 부분에서 저는 전혀 동의가 되지 않는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고요. 다만 송영길 대표가 이야기한 윤석열 총장에 대한 배신. 저는 사실 입에 착착 붙는데요. 배신, 배은망덕. 이런 측면들이 많은데 사실 공직자로서 임명된 사람이라도 자기 생각에 맞춰서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저항할 수 있습니다. 저항할 수 있습니다마는 이것이 역공의 형태로까지 나타나는 것은 저는 좀 금방 송영길 대표가 이야기하는 전통적인 의미의 배신, 이런 표현들과 저는 일맥상통한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 울산시장 하명수사 건 있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또 원전 수사 관련해서 대통령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꼭 대통령을 소장이라든가 이런 데서 대통령을 언급해야 될 필요가 있었을까요? 이런 것들을 생각을 해본다면 저는 배신이라는 표현이 충분히 쓸 수 있는 그런 상황들을 스스로가 연출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앵커] 송영길 대표의 발탁 은혜를 입었다. 대통령을 배신하고 야당의 대선 후보가 된다는 것은 도의상 맞지 않는다, 이 부분에 대해서 배신이라는 단어가 박진영 대변인 입에 붙는다, 이렇게 얘기해 주셨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김근식] 저는 은혜를 입었다, 배신을 했다 이런 이야기를 사실은 한국 정치의 현대 민주주의에서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중앙지검장으로 파격승진시켜주고 검찰총장 발탁한 것은 맞습니다마는 그건 문재인 대통령이 당시에 적폐청산이라고 하는 수사의 능력과 실력을 인정해서 발탁을 한 것이지 윤석열 총장이 자기 시켜달라고 되지도 않는 실력인데 줄 대서 읍소하고 그런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과거 봉건시대 임금의 은혜처럼 이야기가 들릴 수 있기 때문에 지금 21세기 한국 정치의 민주주의 상황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더더욱이나 저는 배신이라는 용어가 박 대변인님한테 이해가 간다고 생각하지만 배신의 사례를 든 게 틀린 거예요. 이회창 당시 후보가 김영삼 후보에게 배신했던 것은 같은 당의 후보들입니다. 그러니까 당시 신한국당의 현직 대통령 김영삼에 대해서 신한국당의 대선 후보로 뽑힌 이회창 총리가 결별하기 위해서 YS 인형에 대한 화형식까지 하면서 배신을 했다고 욕을 먹었던 거거든요. 같은 당의 대선후보와 같은 당의 대통령 후보입니다. 사례가 맞지 않죠. 오히려 그 사례를 하려면 이재명 지사가 만약에 대선후보가 됐을 때 지금의 문재인 대통령과 만약에 결별을 한다면 배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마는 윤석열 총장한테 이야기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박진영] 저는 오히려 이재명 지사는 문재인 대통령한테 특별히 덕을 본 게 없는데요. [앵커] 어쨌든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직 공식 대선 후보 출마 선언은 하지 않은 상황인데요. 이러는 사이에 정치권에서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내년 대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얘기도 퍼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종민 의원, 오늘 한 인터뷰에서 사정기관 종사자의 출마를 법으로 막아야 한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 얘기 잠깐 듣고 오시죠. [김종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국민이 위임해준 대리권력이잖아요. 검찰총장이든 감사원장이든. 자기들 시험 잘 봐서 된 게 아니에요. 그게. 국민들 대신하라고 맡겨준 건데 그걸 가지고 국민의 공적인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게 아니라, 그 자산을 가지고 자기가 그 정치적으로 개인적인 정치적 자산으로 활용한다, 전관예우하고 다를 바가 없어요. 전관에서 쌓은 그 관계를 가지고 변호사 나가서 돈 10억 100억씩 버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저는 상당히 심각한 문제라고 보고요.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데는 근본적인 제도적인 장치를 만들어야 되고. [앵커] 최재형 감사원장도 본인이 얘기한 건 아니고요.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나라를 위해서 할 일이 뭐가 있을까, 이런 전언이 전해지면서 얘기가 나온 건데 어쨌든 이런 얘기가 계속 나오니까 김종민 의원 얘기 들어보셨지만 사정기관 종사자들 출마를 법으로 막자. 이 주장 어떻게 보십니까? [박진영] 또 전언이네요. 북한은 유훈 통치하고 대한민국의 야당은 전언 정치하는 모양이네요.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특히 사정기관의 장은 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 않습니까. 칼을 가지고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정치권에 들어온다는 것은 적절치 않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한편으로 봐서는 전관예우일 수도 있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다만 아마 이 법을 만들고자 한다면 이게 직업선택의 자유라는 헌법에서 제가 보기에는 헌법소원에서 걸릴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은 듭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부분들은 기존에 있던 정치권에서 정치 문화라든가 관례로서 자리 잡는 게 저는 맞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정치문화죠. 사실 우리가 법률 제도로서 완벽하게 이룰 수가 없거든요. 중요한 것은 합의가 되는, 공감대가 이루어지는 정치 문화가 있어야 됩니다. 미국 같은 경우에 재선 이상을 하지 않는 대통령이 나오는 것은 관례로서 자리 잡았던 거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우리 정치권이 스스로 정치 엘리트를 키우면서 스스로가 합의되는 구조 비슷한 것들을 만들어 가는 것도 의미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어떻게 보십니까? [김근식] 저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정치적으로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 이런 보도가 나왔다고 그래서 김종민 의원이 또다시 출마 금지법을 만들겠다는 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입법 과잉이에요. 이것은 정치권 안에서 스스로의 문화와 자정을 통해서 하든지 국민적인 여론과 눈높이 또 국민의 민심을 반영하면 되는 것이지 윤석열 총장이 나오니까 막아야 되겠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나오니까 막아야 되겠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법적으로 이미 입법화돼서 공직 후보자가 나오려면 공직인 사람은 90일 전에 나오면 되는 거거든요. 이걸 특별하게 검찰과 판사니 이런 사정기관에 있는 사람들만 따로 구분해서 출마를 금지하겠다라는 것은 이것은 제가 보기에 입법 자체도 불투명하고 입법의 결과가 180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밀어붙인다 하더라도 사실은 효력 자체가 저는 있을 수 없다고 보고요. 중요한 것은 문재인 정부가 귀담아 들어야 될 부분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했던 분들이 왜 야당 후보로 나오는가를 스스로 반성을 해봐야지 이 사람들이 나오니까 배신이다, 이 사람들이 나오니까 이건 전관예우다라고 말하는 것은 제가 볼 때 조금 본질을 호도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어쨌든 정치 문화로 자리잡아야 될 일이지 이게 법적으로 막는 건 입법 과잉이다, 이런 의견이신 거죠. 알겠습니다. 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 김근식 국민의힘 전 비선전략실장 오늘 두 분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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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현대차·SK·포스코·효성 손잡고 9월 '수소기업협의체' 만든다 00:09
    [기업] 현대차·SK·포스코·효성 손잡고 9월 '수소기업협의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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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만대장경 사상 첫 국민개방 앞두고 고불식 열어 00:47
    팔만대장경 사상 첫 국민개방 앞두고 고불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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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만린 작가 유족, 성북구에 작품 대거 기증 00:30
    최만린 작가 유족, 성북구에 작품 대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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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불볕더위 이은 국지성 호우...비바람 피해 우려 01:30
    [날씨] 불볕더위 이은 국지성 호우...비바람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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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접종 아이디어 짜내는 미국...대마초도 경품으로 등장 02:07
    백신 접종 아이디어 짜내는 미국...대마초도 경품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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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바람에 호텔 철거 현장 임시가설물 무너져 00:31
    비바람에 호텔 철거 현장 임시가설물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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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섭 말년 가족 그린 그림들 잇따라 경매에...이게 웬일? 00:32
    이중섭 말년 가족 그린 그림들 잇따라 경매에...이게 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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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 아라가야 왕궁터에서 6세기 취사 건물 흔적 확인 00:22
    함안 아라가야 왕궁터에서 6세기 취사 건물 흔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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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공항 '급변풍 경보'...항공기 80편 운항 차질 00:32
    제주공항 '급변풍 경보'...항공기 80편 운항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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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성폭력 피해 장교 02:29
    [단독] 성폭력 피해 장교 "죽고 싶다" 호소했지만...국방헬프콜 "내일 전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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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휴직 기록에 '성폭력 피해자'...낙인찍는 군 인사법 02:05
    [단독] 휴직 기록에 '성폭력 피해자'...낙인찍는 군 인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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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비 오며 더위 주춤...제주·남해안 강한 비 01:24
    [날씨] 오늘 비 오며 더위 주춤...제주·남해안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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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軍 성폭력 피해에 04:35
    [단독] 軍 성폭력 피해에 "죽고 싶다" 했지만..."내일 전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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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합동 수사단, 대대장 등 관련자 모두 소환 조사 00:42
    軍 합동 수사단, 대대장 등 관련자 모두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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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 부사관 가족, 지난 3월 탄원서 제출...서욱 00:35
    피해 부사관 가족, 지난 3월 탄원서 제출...서욱 "어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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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00:20
    민주당 "윤석열 수사, 공수처가 독립적인 판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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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당권 주자, 공수처의 윤석열 수사 일제히 비판 00:38
    국민의힘 당권 주자, 공수처의 윤석열 수사 일제히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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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서왕의 전설' 콘월에서 G7 '반중 연대' 기치 내건다! 02:02
    '아서왕의 전설' 콘월에서 G7 '반중 연대' 기치 내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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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00:17
    홍준표 "권익위 공정성에 경의...나도 조사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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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 00:18
    원희룡 "부동산 투기 의혹, 권익위 조사로 부족...특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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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7 정상회담장 인근 호텔서 가짜 폭발물 소동...100여 명 한때 대피 00:29
    G7 정상회담장 인근 호텔서 가짜 폭발물 소동...100여 명 한때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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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제주·남해안 호우특보...낮까지 전국 비 01:46
    [날씨] 제주·남해안 호우특보...낮까지 전국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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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남기 00:25
    홍남기 "이번 달 달걀 7천만 개 수입"...쌀값 안정 위해 비축미 8만 톤도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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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자 더 달고 즉석죽 더 짜고...'당류·나트륨 주의보' 02:21
    과자 더 달고 즉석죽 더 짜고...'당류·나트륨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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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01:24
    [YTN 실시간뉴스] "계획서대로 작업 안해"...'붕괴 참사' 업체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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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차 빗길에 넘어져 도로 통제...출근길 교통 체증 00:35
    화물차 빗길에 넘어져 도로 통제...출근길 교통 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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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바람에 건물 철거 현장 임시가설물 '우수수' 01:49
    비바람에 건물 철거 현장 임시가설물 '우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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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제주도·남해안 호우특보...낮까지 전국 비 01:40
    [날씨] 제주도·남해안 호우특보...낮까지 전국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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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눈물의힘? 오늘 대표 선출 01:13
    [영상] 눈물의힘? 오늘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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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달부터 수도권 식당·유흥시설 밤 12시까지 영업 허용 01:53
    다음 달부터 수도권 식당·유흥시설 밤 12시까지 영업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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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접종 아이디어 짜내는 미국...대마초도 경품으로 등장 02:03
    백신 접종 아이디어 짜내는 미국...대마초도 경품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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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5월 소비자물가 5% 급등...13년 만에 최대폭 02:09
    美 5월 소비자물가 5% 급등...13년 만에 최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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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절한 아버지 탄원서... 02:32
    절절한 아버지 탄원서..."극단적 상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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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김한정·김회재·오영훈, 연일 탈당 불복 의사 00:40
    與 김한정·김회재·오영훈, 연일 탈당 불복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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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간 브리핑 (6월 11일) 02:15
    조간 브리핑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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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02:12
    바이든 "화이자 백신 5억 회분 구매해 기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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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대세론 그대로?...국민의힘, 당 대표 오늘 결정 01:25
    이준석 대세론 그대로?...국민의힘, 당 대표 오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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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까지 전국 비...강원 산간 강한 바람 01:02
    [날씨] 낮까지 전국 비...강원 산간 강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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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남성 1,300명 알몸 영상 유포' 김영준 얼굴 공개... 01:02
    [현장영상] '남성 1,300명 알몸 영상 유포' 김영준 얼굴 공개..."반성하며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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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네 가족에게 큰일 생겨' 무속인 말 믿었는데... 01:49
    [자막뉴스] '네 가족에게 큰일 생겨' 무속인 말 믿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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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비 낮에 대부분 그쳐, 주말 다시 무더위 00:58
    [날씨] 비 낮에 대부분 그쳐, 주말 다시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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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붕괴 사고' 해체계획서 안 지키고 작업...경찰 집중 수사 02:09
    '광주 붕괴 사고' 해체계획서 안 지키고 작업...경찰 집중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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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2:53
    [현장영상] "6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현행 거리두기 단계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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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07:17
    바이든 "백신, 조건없이 5억 회분 저소득 국가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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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 알몸영상 유포' 김영준 00:33
    '남성 알몸영상 유포' 김영준 "피해자들께 죄송...혼자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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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귀국동포 자립시설 찾아 격려 01:58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귀국동포 자립시설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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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륙 비 대부분 그쳐...낮까지 제주도 호우 01:21
    [날씨] 내륙 비 대부분 그쳐...낮까지 제주도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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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확진 556명, 사흘 만에 6백 명 아래로...거리두기 3주 더 유지 02:35
    신규확진 556명, 사흘 만에 6백 명 아래로...거리두기 3주 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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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풍' 이어질까...국민의힘 오늘 새 지도부 선출 03:23
    '돌풍' 이어질까...국민의힘 오늘 새 지도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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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조국, 법원 도착... 00:36
    [현장영상] 조국, 법원 도착..."더욱 겸허한 자세로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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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붕괴 사고, 계획서 안 지키고 철거 정황...경찰 본격 수사 02:09
    광주 붕괴 사고, 계획서 안 지키고 철거 정황...경찰 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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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초뉴스] 백신 접종 경품으로 대마초까지 등장한 미국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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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반자] 뽀뽀, 내가 하고 싶을 때 한다…터프한 강아지, 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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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5:00
    [현장영상] "'광주 붕괴 사고' 공사 관계자 4명 피의자 입건·출국금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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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윤, 서울고검 첫 출근..."열심히 근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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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이브] 전 국민 25% 접종 앞두고...현행 거리두기 3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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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 무마·입시비리' 조국 재판 6개월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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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국민의힘 대표에 이준석...원내정당 최초 30대 당 대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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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국민의힘 새 당 대표 이준석 "다양함 공존할 수 있는 당 만들 것"(수락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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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투데이] 최고 흥행 기록한 국민의힘 전당대회...야권 앞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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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새 대표 이준석 선출...헌정사 첫 30대 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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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범계 법무장관 00:20
    박범계 법무장관 "철거건물 붕괴사고 사망자 부검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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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신임 대표에 이준석 선출...헌정 사상 첫 30대 당 대표 02:57
    국민의힘 신임 대표에 이준석 선출...헌정 사상 첫 30대 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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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광주 붕괴 참사' 4명 피의자 입건...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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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올해 첫 전면 폐쇄...민주당 코로나19 확진자 잇따라 02:21
    국회, 올해 첫 전면 폐쇄...민주당 코로나19 확진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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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확진 556명, 사흘 만에 6백 명 아래로...거리두기 3주 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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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최소화 논의...자영업자들 기대감 03:14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최소화 논의...자영업자들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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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앤이슈] 국민의힘 이준석 돌풍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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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日 우익 추정 세력들 고함에, 메일·전화 협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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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이렇게 좋은? 날에...공수처 尹수사 개시 00:58
    [영상] 이렇게 좋은? 날에...공수처 尹수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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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여야 대표 정기 회동 제안...새 협치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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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0명 몸캠' 김영준...마스크 쓴 채 "공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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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자 더 달고 즉석죽 더 짜고...'당류·나트륨 주의보' 02:22
    과자 더 달고 즉석죽 더 짜고...'당류·나트륨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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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 동안 흐리고 빗방울...주말∼휴일, 맑고 30℃ 더위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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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얼굴 공개된 '1,300명 몸캠' 피의자...김영준이 취재진 앞에서 한 말 01:31
    [자막뉴스] 얼굴 공개된 '1,300명 몸캠' 피의자...김영준이 취재진 앞에서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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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 01:03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 "샐러드 볼처럼 공존...당직도 공정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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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돌풍' 몰고 온 이준석...신임 당 대표에게 듣는다 00:51
    [영상] '돌풍' 몰고 온 이준석...신임 당 대표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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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타임스퀘어에 한복 광고...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시동 00:20
    뉴욕 타임스퀘어에 한복 광고...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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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돌풍' 이준석 국민의힘 새 대표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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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5:37
    [현장영상] "돌파감염, 유행 규모 낮은 우리나라에서는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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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유흥시설 등 영업제한 최소화"...매출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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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뉴스] 현행 거리두기 단계 3주 더 연장...실외 경기장 관중 수도권 30%↑ 00:59
    [더뉴스] 현행 거리두기 단계 3주 더 연장...실외 경기장 관중 수도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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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인천 동구청장 단체 술자리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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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에 입당 권유할 생각 있나?' 질문에 대한 이준석 대표의 답 01:40
    '윤석열에 입당 권유할 생각 있나?' 질문에 대한 이준석 대표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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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의원·보좌진 잇단 확진...국회 세 번째 전면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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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아빠와 함께 병문안 가다..." 안타까운 붕괴 사고 희생자들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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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살 아이 뇌출혈 중태...20대 부모 '학대 혐의' 긴급체포 01:56
    5살 아이 뇌출혈 중태...20대 부모 '학대 혐의'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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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주말∼휴일 다시 초여름, 서울 30℃...일부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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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리포트] 왜 콘월일까?...G7 정상회담 '장소의 정치학' 02:30
    [앵커리포트] 왜 콘월일까?...G7 정상회담 '장소의 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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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붕괴 참사' 공사 관계자 4명 피의자 입건...본격 수사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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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연태 거점 전화금융사기 조직 총책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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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위해 출국...유럽 순방 00:31
    문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위해 출국...유럽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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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분향소 조문 행렬..."보상은 유족 뜻 최대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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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뉴스-더인터뷰] 제1야당 '0선'·30대 대표 탄생...세대교체 태풍 될까? 26:31
    [더뉴스-더인터뷰] 제1야당 '0선'·30대 대표 탄생...세대교체 태풍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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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C 01:49
    IOC "日 독도 표기 정치적 의도 없다"...개최국 편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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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코로나로 188만 명 숨져...6개월도 안돼 지난해 사망자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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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7, 전 세계에 10억 회분 백신 기부"...英 1억 회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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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낮부터 맑은 하늘 회복...30도 안팎 무더위 00:39
    [날씨] 주말 낮부터 맑은 하늘 회복...30도 안팎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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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신임 대표 36살 이준석 선출...새로 쓴 헌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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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세대교체 이룬 국민의힘...앞으로 과제는? 10:27
    [뉴스큐] 세대교체 이룬 국민의힘...앞으로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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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 새 민주당 등 5명 확진...국회 세 번째 전면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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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6
    "7월부터 영업제한 최소화"...새 개편안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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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바다낚시지수] 6월 12일 토요일, 안정된 바다, 나홀로 출조 위험 02:23
    [내일의 바다낚시지수] 6월 12일 토요일, 안정된 바다, 나홀로 출조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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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출혈' 5살 아이 중태...이웃 01:55
    '뇌출혈' 5살 아이 중태...이웃 "물건 던지는 소리 들렸다"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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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붕괴 사고' 수사 속도...불법 재하도급 '무게' 01:43
    '광주 붕괴 사고' 수사 속도...불법 재하도급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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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참사' 막을 수 있었던 결정적 기회들 04:05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참사' 막을 수 있었던 결정적 기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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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상상인저축은행, 대출 최고금리 기준보다 1% 더 인하 00:11
    [기업] 상상인저축은행, 대출 최고금리 기준보다 1% 더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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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이마트24도 '야구 마케팅'...SSG랜더스 라거 출시 예정 00:08
    [기업] 이마트24도 '야구 마케팅'...SSG랜더스 라거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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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기아, '러시아 올해의 차' 6개 부문 수상 00:09
    [기업] 기아, '러시아 올해의 차' 6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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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해체계획서 따르지 않았다?... 12:00
    [뉴스큐] 해체계획서 따르지 않았다?..."엉터리 해체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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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변화·혁신·포용' 담은 9분 수락연설문 02:19
    [영상] '변화·혁신·포용' 담은 9분 수락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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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이준석, 헌정사 첫 30대 당 대표...정치권 새 바람 불까? 22:47
    [뉴스큐] 이준석, 헌정사 첫 30대 당 대표...정치권 새 바람 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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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차에서 물건 결제·수령까지...르노삼성차, XM3에 탑재 00:08
    [기업] 차에서 물건 결제·수령까지...르노삼성차, XM3에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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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범법자? ··· 04:39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범법자? ··· "왜 나의 노동은 불법입니까?" [포스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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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사고 조사위 첫 구성... 02:23
    국토부, 사고 조사위 첫 구성..."계획서대로 해체했는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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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인천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시작 00:15
    [인천] 인천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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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조국·정경심 나란히 법정출석...재판 전망은? 10:13
    [뉴스큐] 조국·정경심 나란히 법정출석...재판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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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열 한은 총재,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또 시사 02:06
    이주열 한은 총재,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또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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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대법원 판결과 다른 판결에 비판 쇄도' 03:10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대법원 판결과 다른 판결에 비판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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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관중 최대 1만 명까지...'야구장 치맥' 허용될까? 01:50
    프로야구 관중 최대 1만 명까지...'야구장 치맥' 허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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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속 투혼' 루친스키 다승왕 경쟁 가세...새 얼굴 수두록 02:03
    '빗속 투혼' 루친스키 다승왕 경쟁 가세...새 얼굴 수두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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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정경심 나란히 피고인석에...오는 25일 딸 증인신문 00:41
    조국·정경심 나란히 피고인석에...오는 25일 딸 증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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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식당·카페 등 영업 자정까지...7월 예상 01:10
    [YTN 실시간뉴스] 식당·카페 등 영업 자정까지...7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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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야당 대표에 헌정사 첫 30대 이준석...정치판 흔드나? 02:47
    제1야당 대표에 헌정사 첫 30대 이준석...정치판 흔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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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이준석호 탑승할까...야권 대선 주자 셈법 복잡 02:18
    윤석열, 이준석호 탑승할까...야권 대선 주자 셈법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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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장하는 민주당...여권도 세대 교체 바람 불까? 02:30
    긴장하는 민주당...여권도 세대 교체 바람 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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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살 아이 뇌출혈 중태...20대 부모 '학대 혐의' 긴급체포 02:09
    5살 아이 뇌출혈 중태...20대 부모 '학대 혐의'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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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 천만" 주민 민원 받고도...구청 대응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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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붕괴 사고' 수사 속도...불법 재하도급 '무게' 01:41
    '광주 붕괴 사고' 수사 속도...불법 재하도급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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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군검찰 수사심의위 가동...이르면 내일 2차 가해자 영장·공군 법무실 압수수색 02:24
    첫 군검찰 수사심의위 가동...이르면 내일 2차 가해자 영장·공군 법무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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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살 남아 뇌출혈 상태로 병원 이송...20대 부모 긴급체포 02:22
    5살 남아 뇌출혈 상태로 병원 이송...20대 부모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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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G7 회의 참석 위해 출국...오스트리아·스페인 방문 02:19
    문 대통령, G7 회의 참석 위해 출국...오스트리아·스페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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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54
    "자정까지 문 열면 숨통 트일 것"...자영업자들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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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행 거리두기 3주 더 연장...야외 경기장 등 관중 확대 02:42
    현행 거리두기 3주 더 연장...야외 경기장 등 관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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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C 02:29
    IOC "올림픽 개최 단계 들어서"...日 지자체는 '속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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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2
    "조, 주목해요" "미국에서 사랑 가져왔다" 이런 영부인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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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이번 주말 30℃ 안팎의 더위 기승...강한 자외선 유의 00:58
    [날씨] 이번 주말 30℃ 안팎의 더위 기승...강한 자외선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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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01:36
    [뉴있저] "저도 이제 접종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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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허버허버'가 남성 혐오?... 02:44
    [뉴있저] '허버허버'가 남성 혐오?..."언론도 갈등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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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30대 이준석 대표 당선...정치권에 변화의 바람 불까? 14:08
    [뉴있저] 30대 이준석 대표 당선...정치권에 변화의 바람 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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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정경심 나란히 피고인석에...아들·딸도 증인 채택 02:44
    조국·정경심 나란히 피고인석에...아들·딸도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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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행 거리두기 3주 더 연장...야외 경기장 등 관중 확대 02:39
    현행 거리두기 3주 더 연장...야외 경기장 등 관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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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5
    "화이자 접종 뒤 심근염" 해외 보고 잇따라..."국내 상황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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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백신 1차 접종자 천만 명 돌파...집단 면역 '청신호'? 06:53
    [뉴있저] 백신 1차 접종자 천만 명 돌파...집단 면역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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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03:51
    [뉴있저] "공직사회도 방역이 필요합니다"...부정청탁 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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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PD리포트] 04:42
    [뉴있저PD리포트] "따뜻한 감시자로"...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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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한국어 배우는 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단어는? 01:07
    [뉴있저] 한국어 배우는 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단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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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AZ 백신 정량의 절반만 투여...'정량 지침' 위반 첫 사례 02:18
    [단독] AZ 백신 정량의 절반만 투여...'정량 지침' 위반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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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급 안전점검에도 여전한 '아슬아슬' 철거현장 02:15
    긴급 안전점검에도 여전한 '아슬아슬' 철거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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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G7 겨냥해 02:05
    中, G7 겨냥해 "중국은 호구가 아니다"...'보복법' 즉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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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복과 풍선곰, 한국 문화유산 알린다 02:15
    한복과 풍선곰, 한국 문화유산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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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에서도 아찔한 붕괴 사고...광주사고와 판박이 01:50
    부산에서도 아찔한 붕괴 사고...광주사고와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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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야당 대표에 헌정사 첫 30대 이준석...정치판 흔드나? 02:39
    제1야당 대표에 헌정사 첫 30대 이준석...정치판 흔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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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신, 국민의힘 이준석 당선에 관심... 00:37
    외신, 국민의힘 이준석 당선에 관심..."놀라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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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이준석호 탑승할까...야권 대선 주자 셈법 복잡 02:18
    윤석열, 이준석호 탑승할까...야권 대선 주자 셈법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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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장하는 민주당...여권도 세대 교체 바람 불까? 02:34
    긴장하는 민주당...여권도 세대 교체 바람 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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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권익위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요청 00:30
    국민의힘, 권익위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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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C 01:51
    IOC "日 독도 표기 정치적 의도 없다"...개최국 편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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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2
    "위험 천만" 주민 민원 받고도...구청 대응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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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붕괴 사고' 수사 속도...불법 재하도급 '무게' 01:42
    '광주 붕괴 사고' 수사 속도...불법 재하도급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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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에서도 아찔한 붕괴 사고...광주사고와 판박이 01:51
    부산에서도 아찔한 붕괴 사고...광주사고와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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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살 남아 뇌출혈 상태로 병원 이송...20대 부모 긴급체포 02:19
    5살 남아 뇌출혈 상태로 병원 이송...20대 부모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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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0명 몸캠' 김영준...마스크 쓴 채 01:44
    '1,300명 몸캠' 김영준...마스크 쓴 채 "공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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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AZ 백신 정량의 절반만 투여...'정량 지침' 위반 첫 사례 02:10
    [단독] AZ 백신 정량의 절반만 투여...'정량 지침' 위반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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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접종 뒤 심근염" 해외 보고 잇따라..."국내 상황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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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복과 풍선곰, 한국 문화유산 알린다 02:13
    한복과 풍선곰, 한국 문화유산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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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군검찰 수사심의위 가동...이르면 내일 2차 가해자 영장·공군 법무실 압수수색 02:20
    첫 군검찰 수사심의위 가동...이르면 내일 2차 가해자 영장·공군 법무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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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36살 당대표...정치권 세대교체 시동?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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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사고 조사위 첫 구성... 02:20
    국토부, 사고 조사위 첫 구성..."계획서대로 해체했는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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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붕괴 참사' 유족 전원 부검 동의...장례 절차 돌입 00:26
    '광주 붕괴 참사' 유족 전원 부검 동의...장례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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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엘시티 부실 수사 의혹' 검사들 수사 착수 00:37
    공수처, '엘시티 부실 수사 의혹' 검사들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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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특검, 해군본부도 압수수색...수사 속도 00:28
    세월호특검, 해군본부도 압수수색...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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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30도 안팎 더위 기승...강한 자외선 주의 01:07
    [날씨] 주말 30도 안팎 더위 기승...강한 자외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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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러시아 중심 '반미 연대' 강화...중국도 가세할까? 02:03
    러시아 중심 '반미 연대' 강화...중국도 가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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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넉 달째 두문불출 김건희 여사...5월 공개 행보 나서나? 02:14
    넉 달째 두문불출 김건희 여사...5월 공개 행보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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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새 비서실장 정진석의 '말말말' 협치 가능할까? 민주 09:20
    새 비서실장 정진석의 '말말말' 협치 가능할까? 민주 "정쟁만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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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이번 주 여야 새 원내사령탑 선출...'찐명·찐윤'만 남나 02:58
    이번 주 여야 새 원내사령탑 선출...'찐명·찐윤'만 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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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윤 대통령-이재명 대표 영수회담 내일 오후 개최 [앵커리포트] 02:17
    윤 대통령-이재명 대표 영수회담 내일 오후 개최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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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황선홍 호' 침울한 분위기 속에 귀국... 02:06
    '황선홍 호' 침울한 분위기 속에 귀국..."연령별 시스템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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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내일 영수회담‥ 02:26
    내일 영수회담‥"민생 초점" "특검법 다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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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다음 주 여야 새 원내사령탑 선출...'찐명·찐윤'만 남나 02:59
    다음 주 여야 새 원내사령탑 선출...'찐명·찐윤'만 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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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쿠에바스 6전 7기 '첫 승'...LG, 연이틀 KIA에 기아 제압 01:12
    쿠에바스 6전 7기 '첫 승'...LG, 연이틀 KIA에 기아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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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올림픽 한국 국가대표의 꿈...뉴질랜드의 '카누 슬라럼' 동포 형제 05:00
    올림픽 한국 국가대표의 꿈...뉴질랜드의 '카누 슬라럼' 동포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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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쿠에바스 '7수' 만에 시즌 첫 승...LG는 연이틀 선두 KIA 제압 02:05
    쿠에바스 '7수' 만에 시즌 첫 승...LG는 연이틀 선두 KIA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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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영수회담 신경전...여 02:41
    영수회담 신경전...여 "일방 요구 안 돼"·야 "총선 민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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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황선홍 호' 침울한 분위기 속에 귀국... 02:06
    '황선홍 호' 침울한 분위기 속에 귀국..."연령별 시스템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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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北 02:31
    北 "우주 정찰 임무 계획대로 결행"...2차 위성 발사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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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與 00:38
    與 "文, '민의' 입맛대로 해석...굴종 대북정책 반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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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민주당 00:36
    민주당 "한반도 항구적 평화, 포기·타협 안 될 절대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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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YTN24] 모레 첫 영수회담...정치력 시험대 오른 尹-李 28:57
    [YTN24] 모레 첫 영수회담...정치력 시험대 오른 尹-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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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비명횡사' 뚫고 당선된 친문 20명...'구심점' 생길까 02:45
    '비명횡사' 뚫고 당선된 친문 20명...'구심점'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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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성·쇄신' 쓴소리에도...與, '비대위원장' 구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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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이준석 00:36
    이준석 "특정 후보 지지 없이 전당대회 표 행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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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녹색정의당, 다시 정의당·녹색당으로... 00:29
    녹색정의당, 다시 정의당·녹색당으로..."총선 결과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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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특검 걸린 5월 국회... 02:17
    특검 걸린 5월 국회..."반성 기회" vs "정쟁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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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영수회담 신경전...여 02:40
    영수회담 신경전...여 "일방 요구 안 돼"·야 "총선 민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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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북한, 탄도미사일·방사포탄 '정확도' 자랑…대러 무기수출 노리나 02:10
    북한, 탄도미사일·방사포탄 '정확도' 자랑…대러 무기수출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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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민주, 회담 준비 전념…의제는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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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독대·합의문 여부는?…영수회담 정례화 가능성도 관심 02:03
    독대·합의문 여부는?…영수회담 정례화 가능성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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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보조금 56억 챙기고 해체…위성정당 꼼수 언제까지? 01:54
    보조금 56억 챙기고 해체…위성정당 꼼수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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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하늘의 암살자' 첫 실사격…'참수 작전' 연습? 02:06
    '하늘의 암살자' 첫 실사격…'참수 작전'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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