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의 강민호 선수가 올스타전 1차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어제(21일)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를 공개했는데요.
6년 만에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삼성이 드림 올스타 12개 포지션 중 11개에서 1위를 달린 가운데, 삼성 안방마님 강민호는 37만 218표를 얻어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롯데 시절이던 지난 2012년 올스타 최다 득표 영예를 누린 바 있는 강민호는 두 번째 최다 득표와 통산 11번째 베스트12를 노립니다.
키움 이정후는 34만 3천694표를 획득해 강민호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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