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황제' 여홍철 경희대 교수의 딸인 여서정 선수가 올림픽 결선에 올라갔습니다.
25일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 예선 도마 종목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800점을 따내 전체 5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는데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도마 결선에 올라 은메달을 딴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족의 일원으로 25년 만에 올림픽 결선 무대를 밟습니다.
강신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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