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낮 12시 10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역 근처에서 상수도관 누수로 깊이 1m 도로 파임이 생기고, 주변 50여 세대가 단수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 성북구청은 안암역 인근 고려대병원 방면 편도 2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에서 가로 1.2m, 세로 1.2m, 깊이 1.0m인 포트홀, 이른바 도로 파임 현상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지하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누수가 일어난 건데, 복구 과정에서 인근 고지대 지역 약 50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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