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에 쫓기자 현금을 싣고 해외로 도피한 '아슈라프 가니' 전 아프간 대통령이 자신의 SNS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6일 가니 전 대통령의 페이스북에 "평화로운 아프간을 위해 세계 지도자들은 탈레반과 손을 잡아야 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왔기 때문인데요.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로 가니 전 대통령은 나의 SNS에 올라온 글은 모두 무효라며 해명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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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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