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충남 태안군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경영주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와 위생 용품을 잇따라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태안군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문민제 씨는 지난 5일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 800만 원어치, 5천800장을 기부했습니다.
이마트24는 문 씨의 선행을 알고 물티슈와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 800만 원어치를 매장에 무상 지원했지만, 문 씨는 이 제품을 또 충남 태안군과 경기 시흥시에 나눠 기부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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