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오미크론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모두 7건으로 늘었습니다.
처음 신고된 인천에 사는 부부와 10대 자녀 1명, 그리고 이들 부부를 공항에서 집까지 데려다 준 40대 지인까지 모두 4명이 오미크론 의심사례로 보고됐었는데 방역당국 확인결과 40대 지인의 가족과 따로 만난 지인 등 세 명도 의심 사례로 추가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세 명은 모두 백신을 다 맞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조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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