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친환경 전용 SUV인 신형 니로를 내일(25일) 공식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될 모델은 하이브리드 차량이며 연비는 국내 SUV 가운데 최고인 리터당 20.8㎞를 구현했다고 기아 측은 설명했습니다.
신형 니로는 사전계약 첫날인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총 만7천600대가 사전계약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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