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형사재판소 ICC가 법의학 전문가와 수사관 등 42명으로 구성된 조사팀을 우크라이나에 대거 파견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군 점령지에서 자행됐을 가능성이 있는 전쟁 범죄를 조사하기 위해선데요.
전문가들은 증인들과 인터뷰하고 증거를 수집, 분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범죄에 해당할지도 모르는 군사 공격들과 관련한 증언 수집을 합니다.
국제형사재판소는 전쟁이나 반인도적 범죄 등을 저지른 개인을 형사 처벌하기 위해 설립됐는데요.
지난 3월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쟁범죄 가능성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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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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