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與 '서해피격' 공세 고삐...민주 '회의록 공개' 역제안

2022.06.20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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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노동일 / 경희대 교수, 이강윤 / 한국사회여론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여야의 공방이 진실공방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문재인 정권의 월북 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있고 또 민주당에서는 당시 국회 국방위에서 군 당국으로부터 보고받은 비공개 회의록을 공개하자라는 목소리, 앞서 들으셨죠. 노동일 경희대 교수, 이강윤 한국사회여론연구소장 두 분과 함께 정치권 이슈 짚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아까도 김병기 의원하고 얘기했지만 자료는 같은데 판단이 다른 사안이거든요. 여야의 판단, 지금 판단 다시 한 번 들어보고 두 분과 본격적으로 질문 이어가겠습니다.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정보위 국방위의 군 당국이 비공개 정보, 방금 말씀하셨던 소위 말한 SI 정보라고 합니다. SI 정보를 충분히 보고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좀 딱한데요. 당시에 그 내용을 다 들었거든요.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좀 곤란합니다만 다 들었는데 이제 와서 왜 딴소리를 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국민의힘 의원 중에 듣고 나서 '월북이네' 이렇게 얘기한 사람이 있었다는 게 맞아요?) 맞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거고 백브리핑도 했다는 소리를 저는 들었습니다. 국민의힘 국방위 소속 의원이라고 저는 전해 들었습니다.] [하태경 / 국민의힘 의원(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제가 국방위원이고 정보위원이잖아요. 열람한 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야당에서) 좀 이상한 이야기 듣고 와서…. (혹시 그럼 그 내용을 보고한 적은 있습니까?) 질문했을 때 답변하면서 이제 이런이런 내용이 있었다. 월북이라는 단어가 있었다. 그래서 그때도 계속 물은 거예요. 그 월북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월북이라고 단정할 수 있느냐. 계속 정부 측은 그렇게 우겼고 저희들은 그 감청 전언 정보를 가지고 월북이라고 100% 단정하기 어렵다, 다른 증거들이 있어야 되는데 다른 정황 증거들은 제가 방금 말씀드렸듯이 다 조작된 것이다.] [앵커] 그러니까 민주당은 왜 이제 와서 딴소리하느냐는 입장이고 하태경 의원은 열람한 적도 없다, 이렇게 일축하고 있거든요. [노동일] 그러니까 전혀 아귀가 맞지 않는 그런 일인 것 같은데 윤건영 의원 얘기도 가만히 들어보면 본인이 직접 경험한 걸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본인이 정보 보고를 받았다, 그 자리에 있었다라고 했다든가 아니면 월북 맞네라고 하는 말을 직접 들었다는 게 아니고 다 전언이었다는 거거든요. 본인이 듣기로는, 전해 듣기로는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한 것이기 때문에 윤건영 의원도 저런 증언을 할 만한 분이 아닌 것 같고 그런 얘기하려면 직접 들은 분이 나와서 얘기해야 될 거 아닙니까? 모 의원이 월북이네 얘기했다는 걸 내가 들었다 이렇게 얘기해야 하는데 저분도 그런 건 아닌 것 같고요. 또 하태경 의원 같은 경우도 그 당시 정보를 국민의힘 의원들도 다 들었다, 정보를 보고받았다고 하는데 조금 전에 김병기 의원 말씀하신 것처럼 SI 정보를 직접 다 보고받았다는 게 아니거든요. 그걸 축출한 내용, 그걸 정리한 내용을 들었다는 얘기이지. 그리고 하태경 의원 말을 인용하면 그 당시도 계속해서 그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한 적이 있다. 월북이라는 단어가 거기서 분명히 나왔느냐, 그것이 어떻게 들었냐는데 그 경로는 분명하게 못 들었다, 이런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어쨌든 지금 서로 들은 얘기가 엇갈리고 있으니까 이 문제는 하루속히 아까 김병기 의원 그러시더라고요. 민주당에서는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걸 다 협조하겠다 얘기하니까 그 부분을 빨리 공개하든지 해서 정리해야 될 필요가 있는데 공개라고 해서 모든 국민에게, 언론에게 다 공개할 필요가 있는 건 아니고요. 여야 의원들이 함께 확인하고 그리고 유족들까지 참여시켜서 공개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가장 쟁점적으로 공개가 된다면 어느 부분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보십니까? [노동일] 그 당시 그야말로 월북이라고, 해경이 월북이라고 판단한다고. 그 판단의 근거가 되는 것이 무엇이냐 정보위, 국방위 비공개 회의록에 있다는 것인데 그런 내용이 들어 있는 회의록을 다 전체를 전문을 공개해야죠. 그것도 일부를 짜깁기하거나 일부만을 편집해서 공개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앵커] 지금 앞서 말씀하신 대로 아귀가 잘 안 맞는 부분, 양측이 엇갈리는 부분의 논리를 저희가 한번 정리해 봤거든요. 4대 의혹 대 4대 근거를 화면에 보여주시고. 소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어떤 점이 특히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이강윤] 우선 2년 전 이 사고 발생 당시에 당시 야당이었던 국민의힘에서는 왜 지금과 같은 문제제기를 하고, 그때 확실히 바로잡았으면 또 되풀이되는 일은 피할 수 있잖아요. 물론 그때는 월북 의사가 있었느냐보다는 우리 국민이 당시 상황을 추론컨대 불가피했다는 점을 추정은 할 수 있겠으나 어쨌거나 피격 사망했고 소각됐지 않습니까? 그런 건 굉장히 충격적이었는데. 그래서 왜 그때는 안 그랬는지 모르겠다. 그다음에 조금 전에 YTN에 출연했던 김병기 민주당 의원의 인터뷰가 저는 오늘 여러모로 중요한 뉴스거리를 갖고 있다고 보는데요.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건 다 하겠다 그랬으니까 일단 진전된 것으로 보고요. 그 상태에서 여야가 비밀유지조항 같은 것을 분명히 하고 확인을 해서 이 논란이 더 이상 되풀이돼서는 안 되겠다. 지금 SI 정보, 이른바 특수정보라고 하는 것 어디까지 공개할 것인가인데 우리 군 및 정보기관의 북측에 대한 감청 능력이 드러나서는 안 되는 거죠. 그건 안보 능력에 대단히 문제가 되는 거니까. 그 점을 다 낱낱이 공개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월북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했던 근거와 지금 새 정부 들어서 그건 아니었다고 판단하는 근거 중에 어느 게 더 정황에 부합하는지를 판단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지금 보면 안보 해악을 감수하더라도 공개하자라는 게 민주당 일부에서 목소리가 나왔는데 진짜 공개가 될지가 일단 궁금하고. 공개가 된다면 이 문제가 일단락이 될까요? [이강윤] 이게 정치적으로 계속. 이거 사실 정답이 없잖아요. 모두 하려면 모든 걸 다 오픈해야 하는데 그랬을 때 입을 손실과 그런 걸 생각하면 그럴 수도 없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것 때문에 계속 이러기에는 특히 경제 상황이 너무 안 좋기 때문에 국민들 보시기에도 의혹의 일부는 밝혀져야 하겠죠. 당연히 유족 입장이 있는 것이고요. 조금 더 진전된 것이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이거에만 계속 매몰될 수는 없는 것이니까. 그다음에 조금 전 하태경 의원 자료화면에 보니까 열람이라고, 우리는 열람받은 적이 없다고 했는데 열람이 아니고 관계자들의 보고를 통해서 밝혔다고 했으니까, 월북 의도가 있었다고. 그러니까 열람과 보고는 단어 구분을 좀 명확히 했으면 좋겠고요. 왜냐하면 하태경 의원이 지금 국민의힘의 TF 위원장이니까 더더욱. 그다음에 모든 정보가 조작됐다라고 아까 인터뷰에서 그 말을 하던데 그거 역시도 중요한 말 같습니다. 조각됐다고 말한 근거나 이런 걸 해서 이 건 관련해서 부정확한 정보를 계속 유통되는 것은 모두를 위해서, 국익을 위해서 대단히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여야 내용도 짚어볼 텐데 먼저 국민의힘 상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오늘도 최고위 상황에서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이 거칠게 고성이 오갔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박석원 앵커가 정리한 내용부터 보겠습니다. [박석원]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 간의 갈등이 점점 격화하는 모습이죠. 고성과 반말이 오기까지 두 사람의 신경전을 거슬러 올라가 보겠습니다. 먼저 '자잘한 사조직'을 둘러싼 말싸움인데요, 이준석 대표, 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과 비공개 오찬을 마친 후, 기자들이 민들레 모임에 대해 이야기 했느냐고 묻자, "대통령에게 당내 자잘한 사조직에 대한 이야기 꺼낼 정도 아니었다"라고 답했습니다. 민들레 모임, "민심 들어볼래"의 약칭으로 배현진 의원 포함 친윤계로 알려진 의원들이 주도했었죠. 그리고 사흘 뒤 이준석 대표가 띄운 당 혁신위에 대해 배현진 최고위원이 정면 반발했는데요. "혁신위가 자잘한 사조직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라고 응수한 겁니다. 이 대표가 꺼낸 '자잘한 사조직'이란 말을 그대로 돌려준 셈이죠. 갈등이 더욱 표면 위로 드러난 건, 지난 16일 최고위원회의 자리였습니다. 이미 시작부터 전운이 감돌았는데요. 이른바 '노룩악수'가 주목받았습니다. 당시 화면 보시죠. 시작부터 싸늘한 분위기가 감지됐는데, 역시나 비공개회의에서 충돌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당 몫으로 최고위원을 추천한 것과 관련해 이준석 대표가 "땡깡 부린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불만을 표출했는데요. 이에 대해 배현진 최고위원은 "졸렬해 보일 수 있다"며 받아쳤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대표는 최고위가 당의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만큼 졸렬의 문제로 보면 안 된다며 맞받아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오늘 다시 한 번 격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고위원회 회의 공개 여부를 두고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이 설전을 벌였는데요. 오늘 아침 회의 모습 보시죠. [배현진 / 국민의힘 최고위원 : 누차 제가 제안을 드리지 않았습니까? 회의 단속을 해달라고?]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아니 모양이 안 좋은데, 잠깐만요, 잠깐만요.]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 발언권을 득해서 말씀하시고요.] [배현진 / 국민의힘 최고위원 : 심지어 본인께서 언론과 나가서 얘기하신 걸 언론인들이 쓴 걸 누구의 핑계를 대면서...]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 단속 한 번 해볼까요 한 번?]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자자자 그만하고, 그만합시다. 들어보세요. 비공개 회의하겠습니다.] 갈등이 최고조에 치닫자, 일각에서는 당권을 둘러싼 힘겨루기 아니냐는 분석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국힘의 힘 내부 상황을 빗댄 만평도 등장했는데 이준석 대표가 직접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쟁탈전이란 제목의 이 만평은 북한 인터넷 매체 우리 민족끼리가 공개한 시사만화입니다 물론 이준석 대표는 평소 스타일대로 영광이라며 '신경 끄라'고 답했는데요, 고성과 반말이 오가는 국민의 힘 최고위원회 국회 공전 속 여당이 내홍만 노출시키면서 당분간 언론도 '신경 끄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앵커] 박석원 앵커가 얘기한 것처럼 신경 좀 꺼보려고 했는데 매일 뉴스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오늘도 다루게 됐습니다. 오늘도 화면에 여러 번 잡혔는데 지금 잠깐 보여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가운데 낀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쯤 되면 난처해 보이기도 하거든요. 이 같은 설전과 고성 공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노동일] 글쎄요, 정말 대한민국 집권 여당이죠, 이제. 집권여당의 모습인데 이게 참 민낯이 다 드러나는 것을 보면서 저분들 하신 말대로 참 정치가 너무 졸렬해 보입니다. 어떻게 저런 얘기를 가지고서 저렇게 기자들이 다 보고 있고 기자들이 저렇게 촬영하고 있고 저건 국민들에게 다 공개된다는 걸 다 알고 있는 얘기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게 저런 얘기를 하면서 서로 다투나요. 여당이라면 대통령이 집권한 행정부를 정책과 법안으로 뒷받침해야 되는 그런 존재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적어도 지금 현재 경제가 위기에 있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우리 여당에서 행정부를 뒷받침해서 어떤 법안을 낼까요? 이런 얘기를 좀 논의하고 그래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저렇게 저런 모습을 보이면서 무슨 국민한테 지지를 해 달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까? 4.7재보선, 대선, 지선 3연승을 했다고 하는데 본인들이 잘해서 한 걸로 지금 착각하는 거 아닌가 싶은 정도로 쓴소리밖에 안 나옵니다. [이강윤] 이준석, 배현진 두 분과 그 사이에 있었던 권성동 원내대표. [앵커] 아까 책상 쾅이라는 자막도 있었는데 그 책상 쾅 할 때 솔직히 속내가 어떨까요? 예상해 본다면. [이강윤] 감정싸움 같아서 보기가 좀 민망합니다. 그리고 땡깡 이런 말은 보통 사람들도 잘 안 쓰는데 공개회의 때 최고위원과 당대표라는 사람이 이렇게 서로 반말로 그랬다는 거 아니에요. 카메라 돌아가고 있는데.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죠. 한편으로는 그 용기가 대단해 보이기도 하고요. [앵커] 그러면 이 같은 신경전의 쟁점은 뭡니까? 뭐라고 보십니까? [이강윤] 그 밑바탕에는 주도권 각축 이런 게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평소에 켜켜이 쌓였던 앙금들이 지금 여과없이 막 분출되는 게 아닌가 싶고요. 그런데 지금 특히 정부 여당이 그럴 때인가. 지금 이슈나 경제 정말 심각하거든요. 예전에 우리 전두환 그 시절 때 3저 호황 때문에 한번 경제가 융성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그때와 정반대입니다, 3고. 그리고 우리가 총력을 다해도 대책을 세우기가 대단히 어려운데 그래서 최근 여론조사 이따가 나오겠습니다마는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라거나 당 지지도 이런 것이 하락추세거든요. 그런 거 당연히 염두에 둬야 할 겁니다. 지금 정부여당이 저렇게 한가해 보이지 않습니다. 왜 저렇게 민망하게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앵커] 한가해 보이고 민망하다라는 두 분의 쓴소리가 겹치는데 이런 가운데 이준석 대표의 거취를 결정할 최대 변수입니다. 당 윤리위가 이번 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인데 결과를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징계... [노동일] 굉장히 중요하죠. 어쨌든 윤리위에서 경고가 가장 낮은 단계의 징계라고 하죠. 그런데도 그것만 되더라도 사상 초유의 일이죠. 집권여당의 대표가 윤리위에 회부되어서 징계를 받는다, 이 사실 자체가 참 민망한 것이고 더더군다나 지금 몇 달째 저렇게 성접대 의혹이라고 하는 것이 저렇게 대문짝만하게 계속해서 당대표를 둘러싸고 나오는 것, 성상납 의혹 이런 말 자체가 저렇게 회자되는 것 이거야말로 빨리 결정돼서 끝내야 할 그런 문제죠, 어쨌든 간에. 그런데 어쨌든 윤리위가 내일모레 수요일날 연다는 거죠. 결정됐으면 이준석 대표는 징계 대상자 아닙니까. 그러면 자숙하면서 본인이 할 말이 있다면 징계위에 출석해서 아니면 징계위에 서면으로 자신의 입장을 소명해서 그렇게 본인 입장을 그 자리에서 얘기해야 할 것이죠. 왜 계속해서 지금 징계 대상자가 징계할 기구를 공격하면서 경고도 받아들일 수 없다, 이렇게. 이건 정말로 뭐라고 표현해야 됩니까? 건방지다고 표현해야 됩니까, 어떻게 표현해야 됩니까, 이건? 말이 안 되는 거죠. 어이없는 상황이고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징계는 수사와 다릅니다. 계속해서 지금 경찰 수사도 안 나왔는데 어떻게 징계할 수 있냐 얘기하는데 징계 문제와 수사는 전혀 다른 얘기니까요. 그런 얘기 그만하고 이양희 위원장이 경고성 메시지를 했지 않습니까? 왜 징계위를 공격하느냐 그런 얘기인데. 계속해서 징계위를 공격하고 어쨌든 징계위의 결론을 기다려야 될 사람이 저렇게 하면 말이 안 되는데. 어떤 결론이 나오든 지금 이준석 대표의 성정으로 봐서는 절대 승복하지 않고 아마도 국민의힘 분란은 더 커질 가능성이 높은 거죠. 그래서 조금 전에 저희가 본 것처럼 그런 과거에 어디선가 본 모습이에요. 과거 새누리당 계열의 정당에서 최고위원회의 열리면 이른바 봉숭아학당이라고 했죠. 당대표와 최고위원이 싸우고 금방 또... 조금 전에 회의 도중에 나가버리는 그런 모습. 어디선가 봤어요, 예전에. 이런 모습이 되풀이되면서 다시 한 번 국민의힘이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당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거 아닌가 싶은. 그래서 대한민국 집권여당의 모습이 또 한 번 정말 지리멸렬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이 부분은. [앵커] 소장님은요? 지금 보면 윤리위 결정은 네 가지 더라고요. 경고부터 제명까지 이 중 어떤 결정이 나올지는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지금 교수님은 어떤 결정이 나와도 파장이 있을 것이다라고 보고 계시거든요. [이강윤] 노동일 교수님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 하나도 뺄 게 없고요. 이준석 대표가 나는 가장 가벼운 징계인 경고도 못 받아들이겠다고 하는데 그것도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이지만 가장 가벼운 경고 처분이 나와도 본인에게는 물론이고 국민의힘에게도 결정적인 아주 중대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기능하기 힘들겠죠. 본인은 정치인으로서의 생명 잃는 것은 물론이고 집권여당도 아주 큰 혼란에 빠질 것이고. 국민들 얼마나 충격받겠습니까? 그리고 성상납이라니요. 지금 어떤 시대인데, 무슨 뇌물 상납도 큰 죄인데 성상납이라니 이런 말 자체가 너무 터무니없는 것입니다. 어쨌거나 왜 이게 이렇게 오랫동안 계속되는지 정말 모르겠고 저도 궁금하고 빨리 규명되고 더 이상 지속되지 말아야 할 일입니다. 왜 징계위가 자꾸 늦어지는지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앵커] 앞서 저희가 놓친 부분이 있는데, 만평. 아까 박석원 앵커가 전해 주신 만평, 북한 선전매체에 등장하기는 했습니다마는 이준석 대표는 신경 끄라고 했습니다. 이 화면을 놓고 지금의 당내 상황을 간략히 요약해 본다면 끝으로 어떻게 전개될까요? [노동일] 만평을 잘 그린 건 맞아요. 왜냐하면 중간에 이준석 대표가 결국 당권을 둘러싼 싸움 이거든요, 이게. 내년에 어차피 이준석 대표의 신상에 별문제가 없다면 내년 가서 분명히 대표가 바뀌어야 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내년에 선출될 당대표는 결국 공천권을 가지는 당대표가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결국 당권, 당내 주도권을 둘러싼 다툼이라는 건 다 얘기하는데 북한에서 우리나라의 당내 문제, 여당 내까지 신경 쓸 그런 여력이 있나요? 그야말로 똑같은 얘기하고 싶습니다. [앵커] 그만큼 시끄러워 보이는 게 아닌가 이 정도로 짚고 싶은데. [노동일] 너나 잘하세요. [앵커] 오른쪽에 있는 캐릭터가 안철수 의원인 것도 눈에 띄고요. [이강윤] 그렇다고 하대요. 윤핵관하고 안철수 그렇다고 하네요. 북한의 카투니스트가 그린 것까지 저희가 논평할 필요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앵커] 이준석 대표가 직접 SNS에 소개해서 저희 잠깐 언급하고 넘어가려고요. 여기까지 들을까요, 그러면? 다음 주제 넘어가겠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거취 부분에 대해서는 두 분의 생각이 겹쳤는데 이 부분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오늘 성희롱성 발언 의혹을 받고 있는 최강욱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아마 하고 있을까요? 아직 속보가 들려오지 않고 있는데 결과가 나오면 여러분께 전해 드리고. 민주당 징계 수위도 4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거든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지금 민주당 분위기 포함해서. [노동일] 그 당시 최강욱 의원이 굉장히 잘못했죠. 그런 농담했다고 생각합니다. 부적절한 농담이지만 흔히 할 수 있는, 과거에 우리 그야말로 기성세대들이 했던 농담인데 그 당시 즉시 사과하고 부적절했다 이렇게 했으면 문제가 없었을 텐데 거짓말까지 했잖아요. 쌍지읒이라고 했다고. 말이 안 되는 얘기를 했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데. 저는 지난번에 제명까지 한 강력한 징계를 했던 적이 있지 않습니까? 이 문제는 본인의 얘기, 지금 본인의 해명에 따라 달라질 거예요. 본인이 정말 죄송하다,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이렇게 했다고 한다면 경고나 이걸로 넘어갈 텐데 아마도 그 최강욱 의원의 성품으로 봐서는 지금에 와서 그럴 것 같지는 않고 그렇다면 경고 이상의 징계가 나와야 되는 거죠. 그렇지 않고 이게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거나 가벼운 처분으로 넘어간다면 이것이 민주당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구나, 반성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 아마 그런 쪽으로 국민들이 생각하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지난 2일에 지도부가 총사퇴를 했고 이후 계속 잠행을 이어왔던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도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침묵을 깨고 작심발언을 했는데 이 문제를 통해서 확실히 정리하고 혁신의 길에 들어섰다는 걸 증명하라는 주문이 나왔어요. [이강윤] 오늘 계속해서 민망한 내용을 얘기하게 되네요. 그런데 지금 최강욱 의원의 징계 수위가 본인이 받을 도덕적 타격 이것도 있지만 당내 계파 간의 다툼 양상의 성격을 띠고 있거든요. 특정 그룹에서는 그거 그냥 농담이었고 그때 사과도 한번 하기는 했으니까 가볍게 할 사안이지 이게 그렇게 정색하고 제명 이렇게까지 할 것이냐라고 생각하는 측이 있고 이것을 기회로 해서 민주당이 쇄신하고 국민들께 다시금 면모를 일신하는 계기로 삼는 상징적 모멘텀으로 만들자고 하는 측도 있거든요. 박지현 위원, 여성분이죠. 그분이 오늘 다시 SNS에 쓴 것도 저는 그런 정서를 대변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저 사안의 성격은 농담으로 시작된 그냥 그런 것 같습니다. 이렇게 커지지 않을 수도 있었는데 이상하게 꺼져버렸어요. 일이 꼬이려면 원래 그런 것 아닙니까. 민주당이 이것을 어물쩍 넘어간다는 인상은 주지 않으면서 더 이상 징계든 사과든 뭐가 문제가 가장 안 좋은 경우는 한 번 하고서 해결이 안 되는 경우, 그래서 또 한 번 손을 대야 하는 경우거든요. 그러면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도 못 막는 상황이 생기는데 그것을 어떻게 절묘하게 조정할지 관심입니다. [앵커] 아직 결과가 안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강윤] 빠르면 오늘 중에 나온다고 하는데 아직 회의가 소집된 건 아니라고. [앵커] 그러면 호미로 막는다는 건 두 분 다 징계 수위가 높아야 된다고 보시는 건가요? 아직은 예상입니까? [노동일] 현재까지 왔으니까, 이 상태까지 왔으니까 본인이 자초한 거죠. 그 당시 빠른 사과하고 넘어갔으면 이렇게까지 될 일도 아닌데 계속해서 발언 유출자를 색출하라 이런 식으로 해서 2차 가해를 하고 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상황이 온 것이니까 이 부분은 여기까지 왔으니까 단순 경고로, 경징계로 그칠 일은 아닌 게 분명하죠. [앵커] 알겠습니다. 박지현 전 위원장을 또 중심으로 얘기를 해 보면 앞서 계파 말씀하셨는데 또 그런 갈래로 봐야 될까요? 지금 보면 박지현을 희생양 삼지 말자라는 목소리가 나왔고 또 한동안 국민의힘의 화두였던 자기 정치 얘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을 향해서 겨냥한 듯한 발언을 김용민 의원이 올리기도 했는데 박지현 전 위원장에 대한 민주당 내 목소리 어떻게 들을 수 있을까요? [이강윤] 두 갈래죠. 박지현 비대위원장 저 사람 할 말 했던 거 아니야? 저 정도는 말할 수 있어야 말 그대로 비대위원. 그리고 비대위원장이었잖아요. 그런 말 정도 하라고 모셔온 것인데 그걸 가지고 내부 총질이라고 하면 되나, 이런 측이 있고요. 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지방선거, 이제는 다 과거지사가 됐습니다마는 큰 선거 앞두고 그렇게 내부 분란만 조장하다니, 너무 정치감각이 없는 것 아니냐, 이런 비판도 컸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선거를 치른 비대위였기 때문에 한 열여드레 정도 조용히 했었습니다마는 국민들이 글쎄요, 이건 완전히 주관의 영역인데 제가 볼 때는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이 했던 말 정도조차도 민주당이 수용을 못한다면 융통성과 건강성에 문제가 좀 있는 것 아닌가.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측면에서는 저런 얘기를 충분히 소화하고 흡수해서 얘기할 수 있는 내부 논의 구조는 갖춰야 되겠댜. 정치기술상의 문제. 선거를 며칠 앞두고 득표에 도움이 됐느냐는 그건 부차적으로 따로 따질 문제고요. 지금 어차피 쇄신과 혁신을 이야기한다면 그 차원에서 얘기가 진행되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융통성과 건강성의 문제라고 말씀하셨고요. [노동일] 저는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민주당에 굉장히 큰 공을 세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조금 전에 이준석 대표의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모습을 보기는 했지만 어쨌든 이준석 대표로 얼굴을 바꿔서 국민의힘이 그 덕이든 아니든간에 어쨌든 지방선거, 대선 거기다 또 4.7 재보궐선거까지 따지면 3연승을 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면에서 봤을 때는 분명히 대표로서의 역할을 잘했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그런 역할을 해 줬다면 굉장히 좋았겠죠. 그러나 지선에서 결국 대선과 가까이 있는 그런 선거였기 때문에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아무리 역할을 했어도 되겠습니까. 그건 분명히 선거의 승부는 박지현 비대위원장에게 물을 건 아니고 얼굴로서의 역할, 비대위원장에 저런 젊은이를 추대했다는 건 얼굴로서의 역할을 해 달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무슨 실질적 역할을 해 달라는 게 아니고. 그런 점에서 봤을 때 국민들이 조금 그래도 주목할 만한 발언들을 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민주당이 좀 받아들였다면 그리고 그것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실질은 어떻더라도 결과적으로 외부적으로 이미지라도 쇄신하는 그런 듯한 모습을 보였을 텐데 그것조차도 어려웠던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새롭게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돌아와서 할 일이 뭐 있겠습니까? 비대위원장을 시킬 수도 없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당분간은 민주당에서는 저런 존재가 나오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아무튼 지금 일정대로라면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최강욱 의원 징계 여부를 논의하고 있고 잠시 뒤에 결과가 나올 것 같거든요. 결과 나오면 또 YTN 통해서 속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여론조사 볼 텐데 대통령 국정수행평가를 짚어보겠습니다. KSOI 조사가 있고 리얼미터 조사가 있는데 일단 화면에는 리얼미터 결과가 나왔네요. 긍정이 48%, 부정이 45.4%. 추이로 본다면 이 소장님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이강윤] 화면에서 바로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시피 긍, 부정 격차가 계속 좁혀들고 있죠. 그래서 겨우 오차범위 정도 안에 들어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출범한 지 한 달 갓 넘겼습니다. 그런데 계속 4주 연속 줄어들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되겠고요. 우리가 어떻게 하기 힘든 대외의존도, 국제경제 때문에 힘들어지는 것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정부여당 내에서의 여러 가지 잡음들, 아까 자료화면 봤잖아요. 최고위 회의 때 이런 거. 그리고 대통령 부인되시는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그거 역시도 저는 참 불필요한 논란이거든요. 왜 저런 얘기가 나와야 되는지 자체가 좀 그래요. [앵커] 그러면 평가 중에 부정적인 여론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이강윤] 당연히 미쳤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아직 국회에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지 않아서 임명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마는 추천된 두 여성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여론도 좋지 않습니다. 굉장히 악재가 꽤 많은데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니까 지금 뭐 하나가 제대로 집중이 안 돼서 그렇지, 전반적으로 여론은 썩 좋지 않다. 그 추세는 정부여당은 물론이고 정치권 전체가 지금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때입니다. 국민들 싸늘하게 보고 계시다는 게 숫자로 드러나네요. [앵커] 대선 때도 정치 혐오 얘기 많이 했었는데 그 기조가 연장되고 있다 이렇게 보시는 것 같고요. KSOI 조사도 보여주시고 교수님은 어떻게 추이 보고 계십니까? [노동일] 저는 최초의 긍정적 평가가 그렇게 높지 않다 얘기할 때 오히려 높지 않은 것을 1%포인트씩이라도 높여가면 좋지 않겠냐 했는데 지금 반대로 가고 있네요. 저런 것들이 사실은 높을 때는 굉장히 여론이 좋다고 하다가 낮아지면 여론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 보통 그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그러나 저것은 철저하게 냉정하게 분석을 하고 그 원인이 무엇인가를 파악해서 교정해 나가야 할 그런 문제입니다, 저 부분들은. 왜냐하면 민주정부라고 하는 것이 국민 여론에 기대는 것 말고 뭘 더 하겠습니까? 다른 거 없으니까. 여러 가지가 있겠죠. 지금 잘 설명하셨지만 지금은 가장 주목받아야 될 게 대통령이나 내각의, 정부의 경제 관련 메시지입니다. 비상경제회의라도 하면서 매일이라도 하면서 그런 것들을 비상경제회의 소집해서 거기서 논의되고 있는 것들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할 그런 시기인데 엉뚱하게 자꾸 김건희 여사의 동정이 보도가 되고 언론에 너무 많이 노출이 돼요. 그럴 필요 없는 시기인데도 또 시기도 그렇고 여러 가지 상황도 그렇고 그런데 자꾸 그렇게 노출되는 건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부속실 설치나 이런 것은 부차적인 문제고 이건 철저하게 기획돼서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줄 수 있을 때 노출시키는 것이지 자꾸 저렇게 일상을 노출시킬 필요가 없다는 것이고. 지금은 제가 생각하기에 딱 한 가지 권하고 싶은 것은 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총리, 경제부총리 집무실에 야전침대 갖다놓고 매일같이 비상근무하고 있다, 이런 식의 메시지가 나와야 되는 그런 시기입니다, 사실은. 한가한 저런 메시지가 나올 때가 아니고요. [이강윤] 관련해서 잠깐 짧게 숫자 하나 보태서 정보 전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KSOI가 오늘 발표된 조사 하면서 대통령 국정평가도 물었지만 조금 전에 자막으로 나갔고요. 경제 위기에 대처를 하는 것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시민들께 여쭤봤더니 미흡하다 50.2%, 적절치 못하다,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문제 있다라고 44.9%가 대답하셨습니다. 오차범위 내이기는 하지만 차이가 좀 나고 있죠. 미흡하다는 평가가 반을 넘었습니다. 관련해서 최근에 비상경제 선언하고 회의 연 것도 봤고 다 뉴스로 전해졌는데 저는 이게 그 태스크포스의 장을 대통령이 직접 맡아야 된다고 봅니다. 경제전문가 한덕수 총리가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 대통령 고유 어젠다로 정말 비상사태라는 생각으로 본인이 회의 소집하고 주재하고 프리토킹하게 하고 대책을 만들어내야지 경제부총리 당신이 어떻게 해 보시오, 이거는 대국민 인식도 그다음에 이 경제 위기를 대하는 정부여당의 긴장 상태 이런 걸 감안해서라도 대통령 고유 어젠다로 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앵커] 일단 대통령의 오늘 나온 발언 중에는 민생 물가에 초당적으로 대응해 달라. 국민이 숨넘어가는 상황이라고 언급을 했는데 이런 언급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노동일]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일치되는 것 중 하나가 지금 대통령이 긴장한 모습을 보여라 이거 아니겠습니까. 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한다고 뾰족한 수가 사실 나오겠습니까? 그러나 바로 국민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중요한 거죠. 국민들에게 지금 비상상황이구나. 그래서 지금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비상근무를 하고 있구나. 그리고 거기서 하루아침에 해결될 건 아니지만 뭔가 매일같이 하나씩이라도 경제에 대처하는 메시지가 나오고 있구나, 이런 걸 보여줘야 할 때라는 얘기죠. 그게 아니고 그러니까 대통령이 아침에 출근할 때 기자들과 일문일답하는 그 자체가 중요한 그런 메시지인데 그런 데서 뭔가 좀 정제되지 않은 메시지가 나옴으로 해서 그런 긍정적인 효과를 다 까먹는 그런 상황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말씀을 하실 때 기자들이 오늘 분명히 무엇을 물을지 대개 나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슈가. 그렇다면 그걸 철저히 정리된 메시지로 해서 국민들에게 직접 전하는 대통령의 목소리가 거기서 나와야 되는 거죠. 그리고 쓸데없는 자꾸 뭔가 비판받을 만한 그런 정제되지 않은 메시지 이거 나오는 것은 조금 지양해야 할 그런 문제가 되는 거죠. [앵커] 알겠습니다. [이강윤] 이 말씀만...굉장히 금리를 빠르게 올리고 있습니다. 이건 우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고 그동안 돈이 많이 풀렸으니까. 가장 걱정해야 할 최악의 사태는 금리를 높이고도, 올리고도 물가를 잡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면 중산층도 붕괴되는 거죠. 서민들은 말할 게 없고. 그러니까 이자 부담 늘어나는데 물가까지 오르고 그러면 가처분소득이 줄어들죠. 더군다나 주식 시장 계속 폭락하고 있고 부동산 자산가치도 떨어지면 이건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겁니다. [앵커] 두 분이 더 물가와 경제 걱정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노동일 교수님 또 이강윤 소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임주영 (yimjy1128@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YTN 20220620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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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경북에 첫 폭염경보, 폭염주의보 확대...제주도 저녁부터 장맛비 01:40
    [날씨] 경북에 첫 폭염경보, 폭염주의보 확대...제주도 저녁부터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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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38
    "생활비 빼고 다 올랐다"...대형마트도 물가 안정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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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태 00:37
    김용태 "文 정권 알박기 인사 물러나야"...김제남·홍장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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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2,400선 또 붕괴...환율 1,293~94원 선 01:25
    코스피, 2,400선 또 붕괴...환율 1,293~94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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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전기요금 조정단가 결정 연기...인상 폭 '고심' 01:52
    정부, 전기요금 조정단가 결정 연기...인상 폭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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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인사' 등 통제 방안 발표 임박...내부 반발 고조 03:09
    '경찰 인사' 등 통제 방안 발표 임박...내부 반발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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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이준석 징계 논의' 국민의힘 윤리위, 모레 저녁 7시 개최 00:37
    [속보] '이준석 징계 논의' 국민의힘 윤리위, 모레 저녁 7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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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인사이드] 장마철 산사태·침수 우려...대비책은? 09:54
    [이슈인사이드] 장마철 산사태·침수 우려...대비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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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국인트로] 국회로 온 '공무원 피살'...공방 격화 01:44
    [정국인트로] 국회로 온 '공무원 피살'...공방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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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앤이슈] 민주 37:53
    [뉴스앤이슈] 민주 "국민의힘도 '월북이네' 했다" vs 하태경 "새빨간 거짓"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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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취 논란' 한상혁 00:38
    '거취 논란' 한상혁 "성실히 맡은 바 임무 수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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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외연도 어선 전복 사고 실종자 숨진 채 발견 00:19
    보령 외연도 어선 전복 사고 실종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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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장중 2,400선 또 붕괴...환율도 오름세 02:12
    코스피, 장중 2,400선 또 붕괴...환율도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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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38
    "소비자들 발길 잡아라"...대형 마트, 물가 안정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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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손뉴스] 전설의 시작! 임윤찬, '신들린 연주'로 우승 00:15
    [한손뉴스] 전설의 시작! 임윤찬, '신들린 연주'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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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기립 완료...내일 발사 재도전 02:14
    [현장영상]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기립 완료...내일 발사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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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이송·기립 완료... 03:09
    누리호 이송·기립 완료..."날씨 변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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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오세훈 00:21
    [서울] 오세훈 "청년 부상 제대군인 지원 강화"...상담센터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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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굣길 통학버스 넘어져 초등학생 등 14명 경상 00:21
    등굣길 통학버스 넘어져 초등학생 등 14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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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허 속 평온' 키이우 취재기... 07:06
    '폐허 속 평온' 키이우 취재기..."온전한 평화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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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티엔 스타뉴스] BTS, 컴백 동시 음방 4관왕…빌보드서는 '6번째 1위' 01:05
    [와이티엔 스타뉴스] BTS, 컴백 동시 음방 4관왕…빌보드서는 '6번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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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경북에 첫 폭염경보, 제주도 장맛비...내일도 무더위 01:55
    [날씨] 경북에 첫 폭염경보, 제주도 장맛비...내일도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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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대상 우수상에 YTN 라디오 '서간도의 별들, 3500' 00:39
    방송대상 우수상에 YTN 라디오 '서간도의 별들,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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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태국에 공들이기...미중, 동남아서도 경쟁 가열 02:18
    美, 태국에 공들이기...미중, 동남아서도 경쟁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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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륙 곳곳 폭염특보...강원·충청 소나기, 제주 저녁부터 장맛비 01:04
    [날씨] 내륙 곳곳 폭염특보...강원·충청 소나기, 제주 저녁부터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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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전기요금 인상 결정 연기...추경호 03:16
    정부, 전기요금 인상 결정 연기...추경호 "한전, 왜 이 모양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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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치부터 삼겹살까지...대형 마트, 대대적인 할인 행사 02:46
    참치부터 삼겹살까지...대형 마트, 대대적인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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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공백 3주째...與 05:24
    국회 공백 3주째...與 "마라톤 회담" vs 野 "양보안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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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경영평가...코레일 '아주 미흡'·LH '미흡' 00:41
    공공기관 경영평가...코레일 '아주 미흡'·LH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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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유타대, 우크라이나 난민돕기 콘서트 수익금 전달 00:23
    [인천] 유타대, 우크라이나 난민돕기 콘서트 수익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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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서해 공무원' 민주당 김병기 의원 14:47
    [뉴스큐] '서해 공무원' 민주당 김병기 의원 "국민의힘 요구에 모든 것 호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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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룡, 03:04
    김창룡, "경찰법 정신 위배"...행안위 경찰 통제 권고안 내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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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립과 점검 순조롭게 진행...내일 발사 '이상 무' 02:42
    기립과 점검 순조롭게 진행...내일 발사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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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LG화학, 충남 대산에 연산 5만t 규모 수소공장 건설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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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현대차그룹-미쉐린, 전기차·친환경 타이어 공동 개발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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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이성희 농협회장,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회장 당선...임기 4년 00:15
    [기업] 이성희 농협회장,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회장 당선...임기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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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이준석-배현진 다시 한 번 충돌... 갈등의 시작은? 03:05
    [뉴스큐] 이준석-배현진 다시 한 번 충돌... 갈등의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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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36
    [자막뉴스] "미국, 1년 안에 경제 위기 올 것"...전문가들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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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장은 배트 던지고, 수비 실수 연발...8연패 한화 '끝없는 추락' 01:19
    주장은 배트 던지고, 수비 실수 연발...8연패 한화 '끝없는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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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공'으로 돌아온 전북...우승 경쟁 재점화? 01:46
    '화공'으로 돌아온 전북...우승 경쟁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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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은 인정률에 인프라 부족까지...한국에선 여전히 높은 난민의 벽 02:48
    낮은 인정률에 인프라 부족까지...한국에선 여전히 높은 난민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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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與 '서해피격' 공세 고삐...민주 '회의록 공개' 역제안 33:10
    [뉴스큐] 與 '서해피격' 공세 고삐...민주 '회의록 공개' 역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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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차 사각지대 위험, 어린이 눈으로 직접 본다 01:54
    화물차 사각지대 위험, 어린이 눈으로 직접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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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아트페어 대구 2022' 오는 23일부터 엑스코서 열려 00:09
    [대구] '아트페어 대구 2022' 오는 23일부터 엑스코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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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크롱, 총선 과반 획득 실패...국정 운영 '빨간불' 02:20
    마크롱, 총선 과반 획득 실패...국정 운영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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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코스피 연중 최저...경기 침체 우려 영향 01:22
    [YTN 실시간뉴스] 코스피 연중 최저...경기 침체 우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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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2:16
    尹 "국민 숨 넘어가는 상황...임대차 3법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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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5
    "소비세 내려라"...日 뛰는 물가에 기시다 내각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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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02:41
    與 "마라톤 회의"·野 "철인 경기라도"...'민생 국회'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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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리위, 모레 이준석 징계 논의...이준석·배현진, 공개 충돌 02:25
    윤리위, 모레 이준석 징계 논의...이준석·배현진, 공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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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룡 02:04
    김창룡 "행안부 통제는 경찰법 정신 위배"...일선 경찰 반발도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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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 향해 우뚝 선 누리호... 02:05
    우주 향해 우뚝 선 누리호..."날씨 변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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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두 번째 비상...발사 성공까지 긴박한 순간들 02:47
    누리호 두 번째 비상...발사 성공까지 긴박한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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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환자 160일 만에 최소...요양시설 면회 전면 허용 02:04
    신규환자 160일 만에 최소...요양시설 면회 전면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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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유아 '토하는 장염' 급증...여름철 확산 주의 02:02
    영유아 '토하는 장염' 급증...여름철 확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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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크롱, 총선 과반 획득 실패...국정 운영 '빨간불' 02:22
    마크롱, 총선 과반 획득 실패...국정 운영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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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02:41
    與 "마라톤 회의"vs 野 "양보안 먼저""...'민생 국회'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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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권, 文 인사 사퇴 전방위 압박...한상혁 02:50
    여권, 文 인사 사퇴 전방위 압박...한상혁 "성실히 임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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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LH 경영 평가 '낙제점'...한전 기관장 성과급 반납 권고 02:27
    코레일·LH 경영 평가 '낙제점'...한전 기관장 성과급 반납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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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세계를 홀린 18세 피아니스트...오늘 많이 본 뉴스 02:32
    [뉴있저] 세계를 홀린 18세 피아니스트...오늘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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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인혁당 빚 고문' 이자 포기...한동훈 03:02
    정부, '인혁당 빚 고문' 이자 포기...한동훈 "상식과 정의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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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우크라 EU 가입 여부 이번 주 결정...'휴전' 놓고 엇갈린 입장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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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5살 아이 팔에 할퀸 자국… 분리수거 못해서 훈육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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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신색깔론'에 02:50
    尹, '신색깔론'에 "법과 원칙에 따라"...'서해 피격' 공방 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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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5:09
    [현장영상+] "민주당 윤리심판원, 최강욱 당원권 정지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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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02:42
    與 "마라톤 회의"vs 野 "양보안 먼저""...'민생 국회'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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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리위, 모레 이준석 징계 논의...이준석·배현진, 공개 충돌 02:23
    윤리위, 모레 이준석 징계 논의...이준석·배현진, 공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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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400선 붕괴...삼성전자, 연초 비해 2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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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1:09
    尹 "국민 숨넘어가는 상황...민생물가 초당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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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왜 이 모양됐나?"...전기요금 인상 발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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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룡, '행안부 통제' 경찰법 정신 위배...총경급 간부 집단 반발 움직임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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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투기 혐의 '강사장' 등 LH 직원 징역 7년 구형 00:35
    檢, 투기 혐의 '강사장' 등 LH 직원 징역 7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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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환자 160일 만에 최소...요양시설 면회 전면 허용 02:04
    신규환자 160일 만에 최소...요양시설 면회 전면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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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류에 휩쓸려 소방차도 '둥둥'...中 기습 폭우에 '속수 무책'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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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윤리심판원 "최강욱, 당원 자격 정지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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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 文 인사 사퇴 전방위 압박...한상혁 "성실히 임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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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인혁당 빚 고문' 이자 포기...한동훈 "상식과 정의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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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당선 양재역에서 전동차 고장으로 연기...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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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번 더 올 것"...톰 크루즈는 왜 한국을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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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대상 우수상에 YTN 라디오 '서간도의 별들,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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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홍 호' 침울한 분위기 속에 귀국..."연령별 시스템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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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우주 정찰 임무 계획대로 결행"...2차 위성 발사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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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文, '민의' 입맛대로 해석...굴종 대북정책 반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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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한반도 항구적 평화, 포기·타협 안 될 절대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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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24] 모레 첫 영수회담...정치력 시험대 오른 尹-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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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성·쇄신' 쓴소리에도...與, '비대위원장' 구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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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특정 후보 지지 없이 전당대회 표 행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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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정의당, 다시 정의당·녹색당으로..."총선 결과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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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특검 걸린 5월 국회... 02:17
    특검 걸린 5월 국회..."반성 기회" vs "정쟁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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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수회담 신경전...여 "일방 요구 안 돼"·야 "총선 민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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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탄도미사일·방사포탄 '정확도' 자랑…대러 무기수출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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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민주, 회담 준비 전념…의제는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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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대·합의문 여부는?…영수회담 정례화 가능성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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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금 56억 챙기고 해체…위성정당 꼼수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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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암살자' 첫 실사격…'참수 작전'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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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전망대] 뉴타운 건설 1년이면 뚝딱‥북한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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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판문점 선언 6주년‥ 00:35
    판문점 선언 6주년‥"강대강 대치 멈춰야" "'평화쇼' 안 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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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대 멀티 골' 대전 꼴찌 탈출...서울·광주 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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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황선홍 감독 01:10
    황선홍 감독 "이런 시스템이면 앞으로 격차는 더 벌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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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영수회담 '신경전'‥ 02:29
    영수회담 '신경전'‥"국정기조 전환 의구심" "강경한 요구 도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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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담 앞두고 신경전…"보여주기식 안 돼" vs "협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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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오현주 앵커의 생각] 사라진 비명(非明)소리 01:21
    [오현주 앵커의 생각] 사라진 비명(非明)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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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문재인 전 대통령 '한반도 정책' 비판하자…여 00:26
    문재인 전 대통령 '한반도 정책' 비판하자…여 "판문점 회담이 가져온 건 북 도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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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뉴스야?!] 양보하면 이긴다? 04:06
    [뉴스야?!] 양보하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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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뉴스야?!] 잘못 시킨 배달음식 취급? 03:03
    [뉴스야?!] 잘못 시킨 배달음식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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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北 '핵위협' 직면한 '판문점선언' 6주년… 02:13
    北 '핵위협' 직면한 '판문점선언' 6주년…"尹 정부 탓"↔"文 도보다리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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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04:27
    "영남서 애걸복걸하더니" vs "수도권 지옥 체험해 보자"…'영남당' 이미지에 국힘 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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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01:53
    "원외대표 뽑자" 與 수도권 낙선자들 본격 세력화…"당 혼란만 가중"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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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날씨] 내일 한여름 더위...대부분 지역 30도 안팎 01:17
    [날씨] 내일 한여름 더위...대부분 지역 30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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