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오늘(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대전은 34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경기와 강원 내륙 등 중부 지방과 남부 일부에는 최대 40mm의 소나기가 예보돼 있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은 제4호 태풍 '에어리'의 간접 영향으로 내일까지 최대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유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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