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입양 뒤 사라진 고양이 13마리…잠복 끝에 만난 학대범

2022.07.04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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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아, 형 기다렸어? 얼마나 기다렸는데?] [앵커] 방금 들으신 건 최근 3년 동안 대구에서 새끼 고양이들을 열 마리 넘게 입양한 뒤에 살해하거나 유기한 사람의 목소리입니다. 왜 이런 일을 벌인 건지, 밀착카메라 먼저 보시고 이상엽 기자와 더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기자] 새끼 고양이의 주인을 찾는다는 글에 누군가 유기묘인지, 길고양인지 묻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 이런 글이 처음이 아닙니다. 찾아보니 지난 3년간 고양이를 입양하겠다는 글만 수십 개입니다. 자신을 군 간부 출신으로 유도 유단자라 소개한 이 남성은 입양이 이뤄지면 태도가 돌변했습니다. [춘장이 임시보호자 : 나흘 만에 연락이 안 됐어요. 카톡, 전화 다 차단했고. 처음에 의문사라고 했다가 술 취해 자고 있는데 자기가 뚱뚱해서 몸에 고양이가 깔려 죽었다고.] [감귤이 임시보호자 : 보내자마자 바로 연락이 두절됐어요. 아픈 고양이였거든요. 병원 치료하고 보냈는데 죄책감도 들고. 더 좋은 사람을 골라서 보냈어야 하는데…] 이렇게 사라진 고양이는 확인된 것만 13마리, 장소는 모두 대구였습니다. 취재진은 여러 경로를 통해 이 남성이 27살 A씨라는 걸 확인했습니다. 동네로 추정되는 곳에서 잠복에 들어갔습니다. 4시간 만에 모습을 드러낸 A씨. [A씨/고양이 학대범 : (저, 길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OOO씨죠?) 네. (JTBC 이상엽 기자입니다. 이야기 좀 할까요?) 네.] 왜 그랬을까. [A씨/고양이 학대범 : (고양이를 입양하자마자 유기하고 죽이고. 왜 그러는 거죠?) 정신과에 가서 물어봤어요.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했는가. 선생님 말씀으로는 우울증일 수 있다고.] 죽인 건 한 마리뿐이라고 말합니다. [A씨/고양이 학대범 : 욱해서 죽였어요. (입양한 지 사흘 만에 죽인 다음 어떻게 했어요?) 집 앞에다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죄책감 안 들었어요?) 무서웠어요. (뭐가 무서운데요?) 제가 이런 짓을 했다는 것.] 열한 마리는 버려서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겠고 한 마리는 자연사했다고 주장합니다. [A씨/고양이 학대범 : 열둘, 열셋 정도. (새끼고양이도 많잖아요. 어떤 마음으로 입양한 거예요?) 이번엔 잘 키워보자고. (유기한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막상 입양 받고 감당 못 할 것 같아서.] 길고양이만 고집했습니다. [A씨/고양이 학대범 : 제가 주인이 될 수 있으니까. (주로 어떻게 범행했어요?) 연락해서 입양 받고. 내가 감당할 수 있겠나 생각 들면 밖에 유기하고. (감당을 못 하면 입양을 하지 말아야죠.) 그렇죠.] 어떤 얼굴의 고양이였는지 기억도 못 합니다. [A씨/고양이 학대범 : (어떤 고양이를 입양했고 죽이고 유기했는지 모르죠?) 그렇죠. 2년쯤 전에 있었던 일도 있어서 기억이 잘 안 나서… (고양이에 대한 증오심이 있어요?) 없어요.] 잘못했다고 하면서도, [A씨/고양이 학대범 : 죄송해요. (나한테 죄송하다 하지 말고. 본인이 할 이야기가 있을 거 아니에요.) 피해자분들한테 죄송하고. 앞으로 죽을 때까지 동물 안 키우겠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알까 걱정합니다. [A씨/고양이 학대범 : 제가 정상적으로 살 수 있을까요? (고양이 죽이고 버린 값 다 처벌받고 다 감당하고.)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이 정말 주변 사람과 회사, 제 신상만 잘 가려졌으면…] 경찰은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곧 검찰에 넘깁니다. [수사팀 관계자 : 고양이 한 마리를 죽였는데 죽인 이유가 손가락을 깨무니까 화가 나서 때려 죽였다고. 나머지 고양이들도 그렇게 했을 가능성이 크지 않겠나.] 밀착카메라 이상엽입니다. (VJ : 최효일 / 인턴기자 : 김민진) ☞ 구독하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6679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엽 기자 , 임인수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20704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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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대한민국 최악의 총기사건 '우순경 사건'…42년 만에 첫 위령제 열려 02:01
    대한민국 최악의 총기사건 '우순경 사건'…42년 만에 첫 위령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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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단독] 01:59
    [단독] "자, 눌러!" 수천 번 클릭해 경쟁업체에 '광고비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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