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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대장금 이영애' 응원에 中 감동입니다. 배우 이영애 씨가 띄운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가 중국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영애/배우 : 대장금에서 역병을 이겨낸 것처럼 중국도 반드시 이겨낼 거라고 믿습니다.] [우한 힘내라, 중국 힘내라!] 주한 중국 대사관이 공개한 영상에서 이영애 씨는 자신을 드라마 '대장금'의 주인공 이영애라고 소개하며 중국에 응원의 말을 건넸습니다. 이영애 씨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금도 중국 국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힘겹게 싸우고 계신 의료진과 중국 국민 모든 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따듯한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또 영상 말미에 등장한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는 "눈이 올 때 땔감을 보내 준 한국 친구들의 우의를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나라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대장금이 우한 힘내라를 외치다'라는 해시태그가 달린 이 영상은 중국 포털사이트에서 3천7백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이영애 씨의 고운 마음이 느껴지네요^^ 저도 응원합니다!" "우리나라도 중국도 함께 힘내서 하루빨리 극복했음 좋겠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뉴스레터] 데이터로 보는 뉴스의 맥락! 마부뉴스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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