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인과 전세계약을 맺었는데 갑자기 집주인이 세입자도 모르게 바뀌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그리고 그 바뀐 집주인이 어느 날 갑자기 숨져버렸다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한 발 더 나아가 그 집주인이 바지 임대인이고, 그 바지임대인이 전세 놓은 집이 한두 채가 아닌 수십 채라면 어떨까요?
신축빌라를 둘러싼 전세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세입자들로서는 믿고 싶지 않은 황당하고도 화가 치미는 상황에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 '후스토리'에서는 전세 세입자들이 멀쩡히 눈뜨고도 당하게 된 여러 피해 사례들을 전해드립니다.
총괄,기획: 박병일 연출: 윤택 조연출: 임정대 자막:김양현
박병일 기자(cokkir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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