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고교 생활을 전교 꼴찌에 가깝게 시작했지만 수능 만점을 받아 큰 화제가 됐던 송영준(21·서울대 자유전공학부 3년)씨를 만나 수능 노하우를 물어봤습니다.
고교 첫 시험에서 받은 전교생 127명 중 126등이라는 충격적인 등수를 보고 공고로 옮길까 고민했었다고 하는데요. 3년 뒤 수능에선 전과목 만점이라는 놀라운 성취를 이루게 됩니다.
"기왕 시작한 거 끝까지 해보자, 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이 다짐이 수능 만점으로 향하게 된 첫 시작점이었다고 합니다.
수능은 3년 간의 노력이 단 하루에 결정되는 시험이기에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는데요. 송씨는 이런 부담감을 덜어내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활용했을까요?
또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뭘 준비하고, 뭘 하지 말아야 할지 만점자의 '팁'을 준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