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지난달 수출액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10월 수출액 증가율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개선되면서 자동차 생산이 늘어 화학연료와 부품 수출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달 경북지역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4% 감소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