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먼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현지시간 4일, 미국 오하이오주 동팔레스타인 지역에서 화물열차가 탈선하면서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로 주변 마을이 온통 연기에 휩싸였고요.
주민 1,500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화물열차에는 염화비닐 등 화학 물질이 실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화재 조사관들은 이 물질이 타면서 유독가스가 대량으로 뿜어져 나올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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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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