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집에서 하는 '집콕 운동'의 강사로 변신했습니다.
해병대 입소 전에 찍은 영상입니다.
축구공을 이용한 스트레칭부터 가볍게 뛰기까지.
손흥민이 간단한 실내운동 동작을 직접 설명합니다.
[손흥민 선수 : 제가 좋아하는 드리블 가르쳐 드릴 건데 헛다리 드리블이라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집에 머무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국가대표에게 배우는 집콕 운동 영상을 제작했는데요.
손흥민 선수의 동작을 따라 하면서 건강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손흥민 선수 : 집콕 운동으로 우리 모두의 건강을 꼭 지켜요! 힘내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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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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