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전기가 미국에서 출간 첫 주 9만 부 넘게 팔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올해 종이책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떨어지는 등 부진한 상황에서, 머스크 전기의 인기는 그만큼 머스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다만 지난 2011년 출간된 스티브 잡스 전기가 출간 첫 주 38만 부 넘게 팔린데 비해서는 머스크 전기 판매량이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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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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