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9월 20일 '이 한 장의 사진'

2019.09.20 방영 조회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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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중국 양쯔강에서 움직이는 거대한 검은 물체, 중국에서는 '중국판 네시'가 등장했다며 난리가 났습니다. 거대한 물뱀일 것이라는 그럴 듯한 분석까지 나왔지만, 결과는 허무했습니다. 인근 조선소에서 사용하던 산업용 에어백이었거든요. 하긴,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어쩌면 진짜 괴물보다 더 괴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한 장의 사진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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