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아베 전 일본 총리가 가구당 2장씩 1억 2,000만 개를 뿌렸지만 크기도 작고 효능도 문제가 많아 원성을 샀던 일명 '아베 마스크'
일본의 한 법학 교수가 이 마스크의 개당 가격을 공개하라고 소송을 걸었습니다.
앞서 해당 마스크의 공급계약 문서를 공개하라고 했는데 일본 정부가 민감한 정보를 숨겼거든요.
이 마스크가 원래 불리한 건 안 듣고, 안 보려는 귀마개나 눈가리개용이 아니었는지 의심도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