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9월 18일 '이 한 장의 사진'

2020.09.18 방영 조회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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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태국 의원이 국회의사당에서 불법 촬영물로 추정되는 나체 사진을 보다가 포착됐습니다. 의장은 '의회 규정을 어기는 것은 아니어서 처벌할 수는 없다'며 '경고할 것'이라고 했다는데, 우리도 의회 중 그림을 그리고 이어폰을 꽂은 채 앉아 있던 의원들이 있었죠. 남의 나라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게 더 서글픕니다.

이 한 장의 사진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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