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탐사보도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출마 선언식을 하는 가운데 27일 오후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사전 답사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12시쯤 이곳을 찾아 30여 분간 기념관에 머물렀다. 참모 1명과 동행한 윤 전 총장은 가벼운 옷 차림에 선캡을 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주변을 둘러봤다.
출마 선언이 열리는 기념관 3층 강당과 내부를 들르지 않고 기념관 관계자도 만나지 않은 윤 전 총장은 기념관 외부 공원의 분위기나 상황 등을 확인했다.
[탐사보도팀=이효균·배정한·이덕인·임세준·윤웅 기자]
anypic@tf.co.kr
탐사보도팀 jeb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