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인 행보를 보였던 GS그룹이 최근 투자를 늘리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2017년 투자한 올레핀 공장이 완공되면서 정유 뿐 아니라 석유화학에서도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는데 향후 허세홍 대표가 이끄는 GS의 향배는 어디로 흘러갈까?
바이오를 중심으로 이어 온 그룹 투자의 방점과 최근 이슈가 되었던 메디트 인수의 막전막후를 살펴보고 GS그룹의 방향성과 투자 매력에 대해서도 점검해 보자.
ISD기업정책연구원 최양오 원장과 인포스탁데일리 김종효 전문위원이 해당 이슈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