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속썩이던 인텔의 서버용 칩 사파이어 래피즈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시장에선 DDR5의 수요를 견인할 주요 변수로 꼽으로 가장 큰 기대를 가져갔던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종목들의 주가 탄력이 예상만큼 강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인텔이 신규 칩 출시에도 각광받지 못하는 이유와 함께 전반적인 반도체 시황, 그리고 관련 주들의 주가 동향에 있어 무엇을 주시해야 할지 온세미컨덕터와 어플라이드 머티리얼 한국지사 부사장을 역임한 최양오 ISD기업정책연구원장과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전문위원이 자세히 풀어본다.